올만에 신념군을 만나서 밥을 사기로 한 날! 맛있는 걸 먹어보자는 생각으로 1차부터 꼼장어집입니다. 해운대시장 안의 기장꼼장어. 1인분 7천원에서 소,중,대로 가격대가 바뀌었네요.
소자가 기존 3인분정도라고 하여 주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실 그렇게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다는 애매함;
꼼장어 볶아서 냠냠 먹고
밥도 볶아서 냠냠 먹고 2차로 이동!
어디를 갈까 하다가 전에 곱창 맛있게 먹었던 해운대 양동이에 가서 곱창전골을 먹었습니다. 가격대비 효율은 그닥인듯 합니다. 집 앞에 제일곱창집이 없었다면 모를까, 양도 맛도 가격도 집앞이 훨 낫네요.
3차는 도네누가서 참나무통삼겹살을 시켰는데 초벌구이가 되지 않고 나와서 그냥 아무 향도 없는 고기였어요. 실망. 앞으로 해운대 도네누는 가지 말아야겠습니당. 1,2차는 제가 사고 3차는 화장실 갔다온 사이 신념이 사버림 ㄷㄷ.. 월급턱은 제대로 쏴야하는 법인데 3차를 빼앗겼으니 불안불안하군요.
소자가 기존 3인분정도라고 하여 주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실 그렇게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다는 애매함;
꼼장어 볶아서 냠냠 먹고
밥도 볶아서 냠냠 먹고 2차로 이동!
어디를 갈까 하다가 전에 곱창 맛있게 먹었던 해운대 양동이에 가서 곱창전골을 먹었습니다. 가격대비 효율은 그닥인듯 합니다. 집 앞에 제일곱창집이 없었다면 모를까, 양도 맛도 가격도 집앞이 훨 낫네요.
3차는 도네누가서 참나무통삼겹살을 시켰는데 초벌구이가 되지 않고 나와서 그냥 아무 향도 없는 고기였어요. 실망. 앞으로 해운대 도네누는 가지 말아야겠습니당. 1,2차는 제가 사고 3차는 화장실 갔다온 사이 신념이 사버림 ㄷㄷ.. 월급턱은 제대로 쏴야하는 법인데 3차를 빼앗겼으니 불안불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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