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되기 전, 이래저래 남친과 함께든 둘이든 지인한테 사적으로 얻어먹은게 많은지라 취직도 되었고 월급도 받았겠다 밥을 사기로 했다. 남친이 마산에 가느라 저녁시간이 비어서 어제 만나고 왔는데, 원래 고기를 먹기로 했으나 전날 고기를 먹어서 .... 닭은 윈스팅군이나 홍달을 만나면 또 먹을테니 닭 빼고 먹자고 하여 명장동 근처의 낙지볶음집엘 갔다. 여긴 낙지볶음도 맛있고 감자사리도 푸짐한데 식혜가 맛이없음. 무튼 낙지볶음 먹고 후식을 먹으러 갔는데!
오랜만에 등장한 카페보나. 원래 달달한거 잘 안먹지만 오늘은 단 게 먹고 싶어서 허니브레드와 아메리카노 조합을 시켜봤다. 지인은 호기심에 에스프레소. 디저트도 내가 사려고 했는데 지인이 샀다. 어쩐지 잘 얻어먹고 다니는 요즘이다. 그래서 살이 찌는군..
생각이랑 조금 다르게 나온 허니브레드. 이디야처럼 엄청나게 달지는 않은데 지인은 조금 느끼하다고 했다. 커피는 그냥 그랬다.
개인적으로 멀지만 않다면 서면 사르르에 가고 싶다. 아 사르르 케이크 또 먹고 싶어. 엉엉 ;ㅅ; 카페보나에서 베리베리요거트 말고 다른 메뉴를 먹어본 것은 처음인데, 새로운 메뉴를 뚫어야할 것 같은 기분이다..
오랜만에 등장한 카페보나. 원래 달달한거 잘 안먹지만 오늘은 단 게 먹고 싶어서 허니브레드와 아메리카노 조합을 시켜봤다. 지인은 호기심에 에스프레소. 디저트도 내가 사려고 했는데 지인이 샀다. 어쩐지 잘 얻어먹고 다니는 요즘이다. 그래서 살이 찌는군..
생각이랑 조금 다르게 나온 허니브레드. 이디야처럼 엄청나게 달지는 않은데 지인은 조금 느끼하다고 했다. 커피는 그냥 그랬다.
개인적으로 멀지만 않다면 서면 사르르에 가고 싶다. 아 사르르 케이크 또 먹고 싶어. 엉엉 ;ㅅ; 카페보나에서 베리베리요거트 말고 다른 메뉴를 먹어본 것은 처음인데, 새로운 메뉴를 뚫어야할 것 같은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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