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올려보는 11월 5일의 저녁밥상. 기분이 별로여도 밥은 잘 챙겨먹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남친어머니께서 보내주신 떡볶이용 떡들을 떡볶이로 수습하기는 질려서 칠리소스를 사다가 떡볶음을 만들어봤다.
칠리소스. 후랑크소세지. 떡볶이떡. 군만두. 파프리카. 땡초. 군만두 구울때 떡도 구워봤는데 딱딱해지니까 먹기 불편해서 다음엔 만두만 굽고 떡은 그대로 해야할듯.
다이소에서 3천원짜리 돌냄비 사다가 아주 오래오래 잘 우려먹고 있다. 정말 괜춘함.
김말이는 700그램짜리인데 어쩐지 먹어도 먹어도 계속 남아있다. 사라지지않는 김말이... 남친 도시락 사면서 장도 좀 봐야겠다. 집에 찬거리가 아예없는건 아닌데 뭔가 있지도 않음.
남친어머니께서 보내주신 떡볶이용 떡들을 떡볶이로 수습하기는 질려서 칠리소스를 사다가 떡볶음을 만들어봤다.
칠리소스. 후랑크소세지. 떡볶이떡. 군만두. 파프리카. 땡초. 군만두 구울때 떡도 구워봤는데 딱딱해지니까 먹기 불편해서 다음엔 만두만 굽고 떡은 그대로 해야할듯.
다이소에서 3천원짜리 돌냄비 사다가 아주 오래오래 잘 우려먹고 있다. 정말 괜춘함.
김말이는 700그램짜리인데 어쩐지 먹어도 먹어도 계속 남아있다. 사라지지않는 김말이... 남친 도시락 사면서 장도 좀 봐야겠다. 집에 찬거리가 아예없는건 아닌데 뭔가 있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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