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야 할 계기가 있어서 정리해 본 집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안방, 침대, 주방, 거실.
안방은 수시로 바뀐다. 가구 구조가 바뀌기도 하고 침구류도 바뀌고. 이젠 커튼도 치고 있고.. 침대를 가리고 있던 선반장을 치우고 커튼을 쳤다. 공간분리도 되면서 남는 공간도 좀 더 많아졌다. 이사올때 옥색 싱크대의 하부장을 흰색 시트지로 리폼해야지했는데, 그냥 두고 살고 있다. 보기에 이쁘냐, 이쁘지않느냐의 차이는 있는데 사실 사는데에는 별 지장이 없어서 그냥 두게 되는 듯..
거실은 겨울에는 고타츠, 여름에는 포밍테이블이다. 현재까지는 포밍테이블.
다음주부터는 고타츠를 꺼낼까 생각중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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