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9월 6일부터였는데 벌써 28일. 9월이 끝나가는 와중에 추석 선물 포스팅을 하다니 정말 엄청나게 밀렸네요. 9월 한주동안 너무나도 바쁘게 보내버려서 미루고 미루다보니 이 모양이 된 듯 해요. 추석은 다들 잘 쇠셨지요? 추석 선물로 저는 한성젓갈 선물세트를 받았습니다.
한성젓갈선물세트. 아이스박스에 같이 왔습니다. 사실 이 회사에 여러가지 문제가 많았지만, 그건 나중에 기회가 되면 서로이웃 공개로 따로 올리는 것으로. 어라, 올렸나? 가물가물하네요. ㅋㅋ
안에는 이렇게 명태알로 만든 명란젓갈, 명태내장으로 만든 창난젓갈, 오징어젓갈이 들어있습니다.
각각 150g씩이라서 그다지 양이 많지는 않아요. 그리고 양념이 되어 있는 젓갈이구요. 개인적으로 김과 밥을 말아서 명란젓을 얹어 먹는 명란젓밥을 매우 좋아해요.
밥에 김가루(김을 잘게 잘라 넣어도 됩니다.)와 깨소금, 참기름을 섞어 초밥알처럼 잘 뭉친 후 위에 명란젓을 잘라서 얹으면 정말 정말 맛있어요. 1인분으로 8~10개 정도가 적당한듯 합니다. 요즘 열심히 마시고 있는 마테차. 뱃살이 쏘옥 들어간다고 하는데, 열심히 마시고 있는 건 아니라서 아직 효과는 못봤습니다.ㅎㅎ
좋아하는 식기에 담아서 즐기는 명란젓밥!
사실 젓갈이라는 종류 자체가 비싸기도 하고, 그 중에서도 명란젓은 더욱 비싸기 때문에 원하는대로 자주 먹을 수는 없지만, 기회가 되면 이렇게 집의 김이 동날때까지 먹게 되는듯 합니다.
탱글탱글한 명란젓을 얹은 명란젓밥. 초밥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주먹밥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네요. 정말 맛있고 간단한 요리니까 집에 명란젓이 있다면 한번 다들 만들어보세요.
한성젓갈선물세트. 아이스박스에 같이 왔습니다. 사실 이 회사에 여러가지 문제가 많았지만, 그건 나중에 기회가 되면 서로이웃 공개로 따로 올리는 것으로. 어라, 올렸나? 가물가물하네요. ㅋㅋ
안에는 이렇게 명태알로 만든 명란젓갈, 명태내장으로 만든 창난젓갈, 오징어젓갈이 들어있습니다.
각각 150g씩이라서 그다지 양이 많지는 않아요. 그리고 양념이 되어 있는 젓갈이구요. 개인적으로 김과 밥을 말아서 명란젓을 얹어 먹는 명란젓밥을 매우 좋아해요.
밥에 김가루(김을 잘게 잘라 넣어도 됩니다.)와 깨소금, 참기름을 섞어 초밥알처럼 잘 뭉친 후 위에 명란젓을 잘라서 얹으면 정말 정말 맛있어요. 1인분으로 8~10개 정도가 적당한듯 합니다. 요즘 열심히 마시고 있는 마테차. 뱃살이 쏘옥 들어간다고 하는데, 열심히 마시고 있는 건 아니라서 아직 효과는 못봤습니다.ㅎㅎ
좋아하는 식기에 담아서 즐기는 명란젓밥!
사실 젓갈이라는 종류 자체가 비싸기도 하고, 그 중에서도 명란젓은 더욱 비싸기 때문에 원하는대로 자주 먹을 수는 없지만, 기회가 되면 이렇게 집의 김이 동날때까지 먹게 되는듯 합니다.
탱글탱글한 명란젓을 얹은 명란젓밥. 초밥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주먹밥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네요. 정말 맛있고 간단한 요리니까 집에 명란젓이 있다면 한번 다들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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