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못에 놀러갔더래죠. 수성못 가는 길에 버스를 타고 쭉 가는데 길 옆으로 육개장 5천원이라는 현수막이 보였어요. 아마도 24시간 운영하는 것 같은데, 육개장이 아니라 설농탕 전문점 같습니다. 아침 10시까지 5천원이라는 것을 잘못봤어요.
메뉴판이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화선지에 붓글씨로 적어 옛날책같이 묶어놨어요. 신기방기.
한우육개장을 시켜봅니다. 7천원이군요.
단촐하다면 단촐한 정갈한 반찬과 한우 육개장 한그릇.
반찬들이 맛있었어요.
한우육개장. 꿀맛. 사진 편집하다가 육개장이 먹고 싶어져서 김천에 갔는데, 이 맛이 날리가 없었어요. 어쩐지 육개장 때문에 다시 가고 싶은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맛있었어요.
메뉴판이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화선지에 붓글씨로 적어 옛날책같이 묶어놨어요. 신기방기.
한우육개장을 시켜봅니다. 7천원이군요.
단촐하다면 단촐한 정갈한 반찬과 한우 육개장 한그릇.
반찬들이 맛있었어요.
한우육개장. 꿀맛. 사진 편집하다가 육개장이 먹고 싶어져서 김천에 갔는데, 이 맛이 날리가 없었어요. 어쩐지 육개장 때문에 다시 가고 싶은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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