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등대가 기다리고 있는 울산 간절곶. 어쩐지 대낮에는 한번도 온적 없는 간절곶입니다. 밤에만 오게 되네요. 부산에서 약 40분을 스쿠터로 달려 도착한 간절곶은 밤바람이 찬 것은 둘째치고, 하얀 등대가 예쁜 곳이었습니다.
철썩 철썩 들리는 파도소리를 뒤로 하고, 간절곶의 카페 중 한 곳인 하얀등대카페로 갔습니다.
추우니까 따뜻한것을 먹자는 밤토리의 의견에 따라!
카페 바깥에서 본 하늘의 달무리가 너무 예뻤는데, 폰카로는 찍히지 않네요.
왠지 이런 곳에 오면 먹어야할 것 같은 컵라면!
강아지 한마리가 있습니다.
주인 뒤만 좇아다니며, 주인 외의 다른 사람에게는 일절 관심없는 시크한 개입니다.
와플 이런걸 먹자고 했더니, 어차피 과자 나온다며 돈 아깝다고 라떼 시켜주는 못된 밤토리.
과자가 정말 같이 나오기는 합니다.
따끈하게 커피 한잔 하고 다시 부산으로 돌아왔어요. 차로 드라이브하는 것도 좋은데, 스쿠터로 직접 바람을 쐬며 드라이브하는게 더 스트레스가 풀리네요.
철썩 철썩 들리는 파도소리를 뒤로 하고, 간절곶의 카페 중 한 곳인 하얀등대카페로 갔습니다.
추우니까 따뜻한것을 먹자는 밤토리의 의견에 따라!
카페 바깥에서 본 하늘의 달무리가 너무 예뻤는데, 폰카로는 찍히지 않네요.
왠지 이런 곳에 오면 먹어야할 것 같은 컵라면!
강아지 한마리가 있습니다.
주인 뒤만 좇아다니며, 주인 외의 다른 사람에게는 일절 관심없는 시크한 개입니다.
와플 이런걸 먹자고 했더니, 어차피 과자 나온다며 돈 아깝다고 라떼 시켜주는 못된 밤토리.
과자가 정말 같이 나오기는 합니다.
따끈하게 커피 한잔 하고 다시 부산으로 돌아왔어요. 차로 드라이브하는 것도 좋은데, 스쿠터로 직접 바람을 쐬며 드라이브하는게 더 스트레스가 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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