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책장으로 막아두고 있던 것을 책장을 빼고 책상을 하나 더 넣은 구조로 바뀐 안방 겸 작업실. 너무 탁 트여서 침대 공간이 불편하기도 했고, 늦은 시간까지 작업하는 사람이 있을때, 먼저 잘 사람은 잘 수 있도록 암막커튼을 설치했습니다.
커튼레일을 주문해서 우선 천장에 설치해 줍니다. 다행스럽게도 천장이 나무 천장이라서 브라켓 없이 나사로 달아주었습니다. 레일링은 플라스틱이라 조금 부실하기는 하네요.
연분홍과 분홍의 암막커튼 두장을 이중배색 배치해봤습니다.
커튼을 다림질을 하지 않아서 각져 있기는 한데, 사용하다보면 중력으로 펴지더라고요. 거실의 마당으로 향하는 문도 너무 트여있어서, 같은 커튼이 거실에도 배치가 되었습니다.
두툼하고 무게감 있고 암막 잘됩니다.
형광등 불빛도 나름 잘 막아주고, 이정도면 나름 편안하게 잘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잘 자고 있습니다.
겸사겸사 침구도 겨울용 아이보리 침구를 다시 꺼냈습니다.
포근포근 보들보들하니 너무 좋네요. 흐뭇해요.
책상 하나는 본래 텅 비어있었지만, 현재는 건이가 잘 쓰고 있습니다. 쿤씨 책상과 ㄴ자로 되어 있어서 조금 불편하기는 하지만, 꽤 괜찮아요.
편하게 앉을 수 있게 바닥에 요가매트 다시 깔아주고~~~
그렇게 마무리입니다. 작업실은 이제 한동안은 인테리어 바뀔 일은 없을듯 합니다.
커튼레일을 주문해서 우선 천장에 설치해 줍니다. 다행스럽게도 천장이 나무 천장이라서 브라켓 없이 나사로 달아주었습니다. 레일링은 플라스틱이라 조금 부실하기는 하네요.
연분홍과 분홍의 암막커튼 두장을 이중배색 배치해봤습니다.
커튼을 다림질을 하지 않아서 각져 있기는 한데, 사용하다보면 중력으로 펴지더라고요. 거실의 마당으로 향하는 문도 너무 트여있어서, 같은 커튼이 거실에도 배치가 되었습니다.
두툼하고 무게감 있고 암막 잘됩니다.
형광등 불빛도 나름 잘 막아주고, 이정도면 나름 편안하게 잘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잘 자고 있습니다.
겸사겸사 침구도 겨울용 아이보리 침구를 다시 꺼냈습니다.
포근포근 보들보들하니 너무 좋네요. 흐뭇해요.
책상 하나는 본래 텅 비어있었지만, 현재는 건이가 잘 쓰고 있습니다. 쿤씨 책상과 ㄴ자로 되어 있어서 조금 불편하기는 하지만, 꽤 괜찮아요.
편하게 앉을 수 있게 바닥에 요가매트 다시 깔아주고~~~
그렇게 마무리입니다. 작업실은 이제 한동안은 인테리어 바뀔 일은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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