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스쿠터와 함께 온 헬맷은 한개 뿐이고 그나마도 XL사이즈라서 머리에 쓰면 달랑달랑 거린다. 그래서 헬맷을 하나 급하게 샀다. 이래저래 할인을 받아서 택배비 포함 1만 4천원 이하로 구입했다. 굳굳!!! 메인 컬러가 주황색이라서 이래저래 찾다가 주황색으로 샀다. 사실은 하프페이스에 실드가 달린걸 사려고 했는데, 친구에게 물으니 스쿠터 트렁크에 반모밖에 안들어간다더라.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반모를 구입했다.
(이때는 아직 스쿠터가 오기 전. 초저녁이었음.)
그리고 실물이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색깔이 진하다. 뭐 이래 진한 주황색도 크게 상관은 없지만, 진짜 진하네 'ㅅ'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도색이 만족스럽지 않지만 그래도 튼튼하고 가벼우니 괜찮은 것 같다. 내가 일자 앞머리에 양갈래 하고 다니는데 머리스타일도 안눌려서 괜찮은 거 같다.
(이때는 아직 스쿠터가 오기 전. 초저녁이었음.)
그리고 실물이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색깔이 진하다. 뭐 이래 진한 주황색도 크게 상관은 없지만, 진짜 진하네 'ㅅ'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도색이 만족스럽지 않지만 그래도 튼튼하고 가벼우니 괜찮은 것 같다. 내가 일자 앞머리에 양갈래 하고 다니는데 머리스타일도 안눌려서 괜찮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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