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이 아주 총알배송이다. 인터넷으로 구입한 헬멧이 도착했다. SST헬멧인데, 디자인도 엄청 마음에 들었고 상품평이 칭찬일색이길래 구입해 봤다. SST 오픈페이스 헬멧이고, 디자인은 K7 화이트블루다. 건담같이 생긴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다. 안전한 느낌이 든다는 평도 있었다.
엄청 커다란 박스가 왔다. 내 헬멧이 이렇게 클리가 없는데 아주 어마어마하게 큰 박스가 왔다. 그런데 생각보다 박스가 무겁지는 않다. 오히려 가벼운편.... 박스를 열었더니 또 박스가 있습니다. 아니 이중박스!!!!! 사실 헬멧의 가격이 3만원 초반대였던 것을 생각하면 배송비를 추가해도 박스 하나에 덜렁 들어있을 것 같은 각인데.. 이중 박스라니. 포장이 일단 뭔가 브랜드스러워서 마음에 들었다.
얼마전에 사고날뻔해서 식겁한 것도 있고.. 실드가 투명이라 눈부신 것도 있고.. 저는 원래 오픈페이스를 쓰고 다니는데, 민민이 하프페이스를 쓰고 있다. 그 반모라고 부르는거. 보기엔 좋을지 몰라도 풀페이스가 가장 안전하고 이왕이면 오픈페이스라도 해줘야 낫다고 본다. 민민의 헬멧을 한번 써봤는데 이건 그냥 머리에 얹은 느낌이라 보호도 안될것 같고 그렇더라. 그리고 요즘 실드가 투명이라서 낮에 눈부신 문제도 있어서 샀다. 트렁크에 넣어보고 사이즈가 되면 민민꺼도 같은걸로 사려고. 근데 젠장할. 윌리80트렁크에 안 들어간다. 작은 스쿠터라 그런가보다. 그렇다고 민민의 헬맷을 계속 하프페이스로 쓸 수는 없으니 트렁크에 들어갈만한 오픈페이스를 알아보는 중이다. 기존에 내가 쓰던 오픈페이스는 들어갔거든.
박스를 개봉하니 뽁뽁이가 뿅! 뽁뽁이 안에는 스펀지 주머니가 뿅! 사은품으로 온 브레이크 그립에 끼우는 스펀지도 왔다만.... 나는 붕붕이를 비 다 맞는 곳에 세워두기 때문에..... 이 것은 좀 곤란할 것 같더라. 비 온 다음에 타면 질척질척해질지도...
헬멧 오픈!!!!! 파란색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실드가 마음에 든다. 적당히 눈부신 햇살은 다 막아주면서도 밤에 잘 보일 것 같다. 한번 머리에 써봤는데 기존 오픈페이스 헬멧보다 훨씬 가볍고, 그러면서도 안에 스펀지라던가는 빵빵하고 볼을 감싸주는 디자인이 안정적이라 마음에 든다. 턱을 감싸는 부분도 그냥 끈이 아니라 보들보들하게 덧대어져 있어서 쓸리지도 않을 거 같다. 딱 썼을때 얹혀진 느낌이 아니라 감싸진 느낌이 드는게 매우 맘에 든다.
이쁜 디자인. 가격대를 의심할만한 이쁜 디자인도 마음에 든다. 건담느낌 나는게 매우 맘에 든다. 기존의 오픈페이스 헬맷은 말이 오픈페이스지 통풍구도 없고 그냥 뚜껑같은 느낌이었다. 이거는 실제로 무게를 재봤는데, 기존꺼보다 충전재가 빵빵해서 머리를 잘 감싸면서도 훨씬 가볍더라. 짱 좋음. 통풍구도 있고!! 통풍구가 건담같이 생긴것도 맘에 든다.
눈썹 위까지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헬멧. 기존꺼라 달리 볼까지 감싸주는 디자인의 안정적인 생김새.
그리고 실드!!! 스모그 실드만 따로 구할까 하다가 그냥 이참에 헬맷을 새로 샀는데, 만오천원이가 주고 샀던 원래 쓰고 다니던 헬맷보다는 확실히 안정감이 있어서 좋다. 민민꺼를 빨리 좋은걸 구해야할텐데. 트렁크에도 들어가는걸로...
엄청 커다란 박스가 왔다. 내 헬멧이 이렇게 클리가 없는데 아주 어마어마하게 큰 박스가 왔다. 그런데 생각보다 박스가 무겁지는 않다. 오히려 가벼운편.... 박스를 열었더니 또 박스가 있습니다. 아니 이중박스!!!!! 사실 헬멧의 가격이 3만원 초반대였던 것을 생각하면 배송비를 추가해도 박스 하나에 덜렁 들어있을 것 같은 각인데.. 이중 박스라니. 포장이 일단 뭔가 브랜드스러워서 마음에 들었다.
얼마전에 사고날뻔해서 식겁한 것도 있고.. 실드가 투명이라 눈부신 것도 있고.. 저는 원래 오픈페이스를 쓰고 다니는데, 민민이 하프페이스를 쓰고 있다. 그 반모라고 부르는거. 보기엔 좋을지 몰라도 풀페이스가 가장 안전하고 이왕이면 오픈페이스라도 해줘야 낫다고 본다. 민민의 헬멧을 한번 써봤는데 이건 그냥 머리에 얹은 느낌이라 보호도 안될것 같고 그렇더라. 그리고 요즘 실드가 투명이라서 낮에 눈부신 문제도 있어서 샀다. 트렁크에 넣어보고 사이즈가 되면 민민꺼도 같은걸로 사려고. 근데 젠장할. 윌리80트렁크에 안 들어간다. 작은 스쿠터라 그런가보다. 그렇다고 민민의 헬맷을 계속 하프페이스로 쓸 수는 없으니 트렁크에 들어갈만한 오픈페이스를 알아보는 중이다. 기존에 내가 쓰던 오픈페이스는 들어갔거든.
박스를 개봉하니 뽁뽁이가 뿅! 뽁뽁이 안에는 스펀지 주머니가 뿅! 사은품으로 온 브레이크 그립에 끼우는 스펀지도 왔다만.... 나는 붕붕이를 비 다 맞는 곳에 세워두기 때문에..... 이 것은 좀 곤란할 것 같더라. 비 온 다음에 타면 질척질척해질지도...
헬멧 오픈!!!!! 파란색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실드가 마음에 든다. 적당히 눈부신 햇살은 다 막아주면서도 밤에 잘 보일 것 같다. 한번 머리에 써봤는데 기존 오픈페이스 헬멧보다 훨씬 가볍고, 그러면서도 안에 스펀지라던가는 빵빵하고 볼을 감싸주는 디자인이 안정적이라 마음에 든다. 턱을 감싸는 부분도 그냥 끈이 아니라 보들보들하게 덧대어져 있어서 쓸리지도 않을 거 같다. 딱 썼을때 얹혀진 느낌이 아니라 감싸진 느낌이 드는게 매우 맘에 든다.
이쁜 디자인. 가격대를 의심할만한 이쁜 디자인도 마음에 든다. 건담느낌 나는게 매우 맘에 든다. 기존의 오픈페이스 헬맷은 말이 오픈페이스지 통풍구도 없고 그냥 뚜껑같은 느낌이었다. 이거는 실제로 무게를 재봤는데, 기존꺼보다 충전재가 빵빵해서 머리를 잘 감싸면서도 훨씬 가볍더라. 짱 좋음. 통풍구도 있고!! 통풍구가 건담같이 생긴것도 맘에 든다.
눈썹 위까지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헬멧. 기존꺼라 달리 볼까지 감싸주는 디자인의 안정적인 생김새.
그리고 실드!!! 스모그 실드만 따로 구할까 하다가 그냥 이참에 헬맷을 새로 샀는데, 만오천원이가 주고 샀던 원래 쓰고 다니던 헬맷보다는 확실히 안정감이 있어서 좋다. 민민꺼를 빨리 좋은걸 구해야할텐데. 트렁크에도 들어가는걸로...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