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시티에서 모밀이라 하면, 앞서 소개한 '메너울(그러나 멀다. 사실 센텀시티라 부르는 곳에서 걸어서 갈 거리는 아니다.)'과 돈까스가 느끼하고 메밀소바 면발이 성의없으며 국물도 시원찮은 '하루엔소쿠'가 있고. 우동과 메밀소바, 질기디질긴 스테이크 덮밥으로 새롭게 부상하는 '구드미엘'이 있다.
메너울은 너무 맛있지만, 점심시간에 가기엔 거리가 너무 멀다. 우린 모밀이 먹고 싶었고, 아쉬운대로 하루엔소쿠보다는 훨 나은 구드미엘에 가기로 한다. 그러다 ㅇㅇ언니가 자기가 최근에 간 집이 냉모밀 진짜 맛있다고 거길 가보자고 한다. 그곳이 바로 모찌모찌제면소!
인테리어부터 메뉴 선정까지 겁나 니뽄틱한 이 가게는, 센텀다운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그래도 비싸지는 않음. 센텀 평균가.
이것이 냉모밀. 이 집도 구드미엘과 같이 우동과 메밀이 주 메뉴. 위치는 센텀필 건물 맞은편, 이바돔감자탕이 있는 건물의 큰 도로쪽 입구측에 위치한다. 살짝 올라간 무와 살짝 올라간 고추냉이. 듬뿍 올라간 튀김고명과 계란, 오이, 김, 파. 국물에 무와 고추냉이를 풀어서 국물 한모금을 했는데. 와!! 진짜 맛있었다.
정말 너무 맛있어서 아는 사람은 다 데려오고 싶은 그런 맛이었다. 아무래도 위치상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있어서 구드미엘처럼 막 엄청 오래 기다리지 않는데 진짜 너무 맛있더라. 센텀 메밀 끝판왕! 우동도 맛있다는데 다음엔 붓카게 우동을 먹어보겠다!
메너울은 너무 맛있지만, 점심시간에 가기엔 거리가 너무 멀다. 우린 모밀이 먹고 싶었고, 아쉬운대로 하루엔소쿠보다는 훨 나은 구드미엘에 가기로 한다. 그러다 ㅇㅇ언니가 자기가 최근에 간 집이 냉모밀 진짜 맛있다고 거길 가보자고 한다. 그곳이 바로 모찌모찌제면소!
인테리어부터 메뉴 선정까지 겁나 니뽄틱한 이 가게는, 센텀다운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그래도 비싸지는 않음. 센텀 평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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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맛있어서 아는 사람은 다 데려오고 싶은 그런 맛이었다. 아무래도 위치상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있어서 구드미엘처럼 막 엄청 오래 기다리지 않는데 진짜 너무 맛있더라. 센텀 메밀 끝판왕! 우동도 맛있다는데 다음엔 붓카게 우동을 먹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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