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알라딘 중고서점에 책을 사러 갔다. 양극성장애를 앓고 난 이후부터 - 정확하게 언제부터 이 상태가 시작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일단 인정하고 병원을 다니게 된 이후부터 - '심리'와 '마음'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는데, 미리 어플에서 즐겨찾기를 해두고 알라딘 중고서점에 방문하는 편이다.
막상 방문을 해보니 리스트업해두었던 책들은 전부 '네가 잘해야한다.', '네 잘못이다.', '노오오오오력 해라' 이런 책들 뿐이라서 전부 리스트에서 지우고 현장에서 마음에 드는 책들로 골라왔다.
그렇게 이번에 구입한 책은 총 세 권이다.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나는 왜 네가 힘들까, 저 게으름뱅이는 무엇이든 잘한다.
멤버십과 할인을 이용해서 세권의 총 구입 가격은 - 18,275원.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예전에 읽었을 때는 매우 별로라고 생각했던 책인데, 지금 다시 읽으니 또 괜찮은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천천히 읽어보려고 구입했다.
나는 왜 네가 힘들까.
싫은 사람하고 마주칠 수밖에 없는 현실 때문에 양극성장애가 더욱 심해진 내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구입한 책.
저 게으름뱅이는 무엇이든 잘한다.
뭐라도 하지 않으면 안절부절못하고 제대로 마무리도 못하고 뭐든 잘하고 싶은데 잘하지 못하는 스스로를 자책하는 내게 필요한 책인 것 같아서 구입했다.
그림과 글이 있어서 쉽게 읽히는 책인데, 저런 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을 했다. 다 읽고 리뷰는 따로 남길 예정.
막상 방문을 해보니 리스트업해두었던 책들은 전부 '네가 잘해야한다.', '네 잘못이다.', '노오오오오력 해라' 이런 책들 뿐이라서 전부 리스트에서 지우고 현장에서 마음에 드는 책들로 골라왔다.
그렇게 이번에 구입한 책은 총 세 권이다.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나는 왜 네가 힘들까, 저 게으름뱅이는 무엇이든 잘한다.
멤버십과 할인을 이용해서 세권의 총 구입 가격은 - 18,275원.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예전에 읽었을 때는 매우 별로라고 생각했던 책인데, 지금 다시 읽으니 또 괜찮은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천천히 읽어보려고 구입했다.
나는 왜 네가 힘들까.
싫은 사람하고 마주칠 수밖에 없는 현실 때문에 양극성장애가 더욱 심해진 내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구입한 책.
뭐라도 하지 않으면 안절부절못하고 제대로 마무리도 못하고 뭐든 잘하고 싶은데 잘하지 못하는 스스로를 자책하는 내게 필요한 책인 것 같아서 구입했다.
그림과 글이 있어서 쉽게 읽히는 책인데, 저런 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을 했다. 다 읽고 리뷰는 따로 남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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