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메뉴는 유통기한이 31일까지인 두부를 활용한 두부스테이크와 스크럼블 두부입니다. 더불어서 양배추 샐러드도 있습니다. 집에 다른 드레싱도 있는데 오리가 마요네즈+케찹 조합을 좋아하네요..
간단히 만드는 두부스테이크.
* 재료 *
두부 + 넣고 싶은 것들 + 달걀
저는 두부 두 모에, 냉장고에 놀고 계시던 갖은 야채를 넣었습니다.
(가지 1개+깻잎 몇장+새송이버섯 1개+아삭이고추 2개)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주고, 두부를 잘개 으깨면서 재료들을 섞어줍니다.
달걀 두개를 풀어 소금간을 한 뒤, 기존 섞인 재료들에 부어 넣고 숟가락으로 열심히 비벼 섞읍시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숟가락과 주걱을 준비!
숟가락으로 원하는 만큼 푹 떠서 팬에 올려놓고 주걱으로 살살 누릅니다.
숟가락과 주걱으로 모서리를 다듬어줍니다.
뒤집개로 뒤집어서 다시 반복하면 단단한 두부스테이크가 됩니다.
맛있어요.
소스는 돈까스 소스에 먹어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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