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루루군. 도요타의 가정용 미싱. 퀼트 기능이 포함되어 있음. 당시 남자친구의 선물.
2006년 수주샵 오픈으로 쿰쿤씨의 손에 들어왔다가, 쿰쿤씨의 조루병이 도져서 샵을 엎고 먼 땅(고향집)으로 귀향 갔다가 2012년 쿰쿤씨 손으로 다시 돌아 옴.
생각해보니 그때는 엄청 열악한 환경에서 옷도 만들고 했는데, 그때에 비하면 살판 났는데도 구석에서 썩히고 있는 게 아까워서 컴백함. 컴백한 날 부자재도 몽땅 구입함.
아마도 또 옷을 만드는 일을 벌일것 같지는 않으므로 서브 책상에 자리를 지정해줌. 그 옆의 핸드미싱은 카페에서 당첨된 핸드미싱. 이것도 꽤 쓰는데 편리하고 쏠쏠하다.
엄마가 소리가 나고 멈춘다고 뭐라고 하셨으나, 집에 데려와서 시동 걸어보니 잘만 된다. 주말에 남자친구가 오면 문제가 있는건지 봐주기로 했다.
2006년 수주샵 오픈으로 쿰쿤씨의 손에 들어왔다가, 쿰쿤씨의 조루병이 도져서 샵을 엎고 먼 땅(고향집)으로 귀향 갔다가 2012년 쿰쿤씨 손으로 다시 돌아 옴.
생각해보니 그때는 엄청 열악한 환경에서 옷도 만들고 했는데, 그때에 비하면 살판 났는데도 구석에서 썩히고 있는 게 아까워서 컴백함. 컴백한 날 부자재도 몽땅 구입함.
아마도 또 옷을 만드는 일을 벌일것 같지는 않으므로 서브 책상에 자리를 지정해줌. 그 옆의 핸드미싱은 카페에서 당첨된 핸드미싱. 이것도 꽤 쓰는데 편리하고 쏠쏠하다.
엄마가 소리가 나고 멈춘다고 뭐라고 하셨으나, 집에 데려와서 시동 걸어보니 잘만 된다. 주말에 남자친구가 오면 문제가 있는건지 봐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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