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원동기면허를 따보기로 하고 시험장에 갔다. 이전까지 스쿠터 모양을 한 전기자전거를 타고 자신감이 좀 붙은 상태였는데, 전기스쿠터와 일반 오토바이는 완전 다르다는 것을 몸으로 느낌.
접수하는 직원이 2종소형이라고 잘못 보고 도장을 찍어서 다시 찍었다. 2종 원동기! 물론 딴다고 바로 스쿠터를 몰고다니고 이럴 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따는데 의의를 둔다.
일단 원동기 면허를 따고 이 다음은 운전면허! - 28세에 아직도 운전면허가 없음..ㅠㅜ
6월9일 8시 반에 가서 아홉시에 안전교육(무료) 듣고, 10시에 건강검진(4천원) 받고, 좀 많이 기다려서 학과시험(4천원)을 봤다. 아무튼 학과시험은 90점으로 넉넉하게 통과했으나...
기능시험(5천원)을 바로 볼 수가 없어서 6월 22일로 예약을 했다. 그리고 멋지게 떨어졌다.
현재는 여기에 영수필증이 세개나 붙어 있다. 결국 해가 넘도록 면허를 따지 못했다.
접수하는 직원이 2종소형이라고 잘못 보고 도장을 찍어서 다시 찍었다. 2종 원동기! 물론 딴다고 바로 스쿠터를 몰고다니고 이럴 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따는데 의의를 둔다.
일단 원동기 면허를 따고 이 다음은 운전면허! - 28세에 아직도 운전면허가 없음..ㅠㅜ
6월9일 8시 반에 가서 아홉시에 안전교육(무료) 듣고, 10시에 건강검진(4천원) 받고, 좀 많이 기다려서 학과시험(4천원)을 봤다. 아무튼 학과시험은 90점으로 넉넉하게 통과했으나...
기능시험(5천원)을 바로 볼 수가 없어서 6월 22일로 예약을 했다. 그리고 멋지게 떨어졌다.
현재는 여기에 영수필증이 세개나 붙어 있다. 결국 해가 넘도록 면허를 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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