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심으로 별 다섯개 드립니다.
꼭 성공하라고 빌어주고 싶지만, 솔직히 팬서비스 느낌이 강한 영화라서 흥행은 어려울 것 같구요..
게다가 럭키 타임에는 '내사랑 내곁에'에 상영관을 빼앗기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막연히 야구 응원을 하면서 좋아했던 롯데자이언츠.
좋아하는 선수는 오리를 닮은 귀여운 이대호 선수.
사실 멀리서 봐서는 왜 사람들이 그리도 선수를 향해 잘생겼다느니 뭐니 소리를 지르는 줄 몰랐지만,
잘생겼더라고요.
와우- 영화로보니까 아주 그냥 심장이 두근두근..
커다란 스크린에 빵빵한 사운드로 경기 장면을 다시 보니까 역시 부산 팬들은 좀 짱인듯?
강민호 잘생겼네요.
나보다 어리데요. 흑흑 ㅠㅠ
아무튼 남자친구와 함께 모처럼 잔잔한 거 하나 봤는데 포스터를 안가지고 와서
내일 가지러 가야겠네영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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