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에 저녁 먹으러 갔다가 습관처럼 마트에 들렸는데, 오늘은 홈플러스와 이마트를 모두 들렀다. 홈플러스 매장은 추석 준비로 바빴는데, 대체 추석은 며칠인 건가!! 오리도 나도 모르고 있어서 그냥 넘어갔는데, 집에 와서 달력을 보니 월초가 추석이다. 회사에서 저렴하게 판다던 선물세트는 더 저렴한 가격으로 마트에서 팔고 있었다. 뭐야, 사기잖아...
아무튼 이야기가 새어나갔는데. 요는 레몬이 세일하길래 두 팩 집어왔다. 그리고 사이다도..
유탄산 레모네이드. 빕스에 가면 훈제연어 옆의 레몬을 사이다에 섞어 레모네이드를 만들어 먹는다. 적은 양을 여러번 먹어야 해서 귀찮기는 하지만, 괜히 돈 들여 레모네이드 주문하지 않고 잘 먹을 수 있어서 좋다. 그걸 응용해서 집에서 만들어먹을 요량으로 사온 사이다와 레몬.
한 팩에 천원이면 참 저렴한 가격이다. 그런데, 냉장고 안에 과일들이 많아서 언제 갈아먹을지는 미지수...
아무튼 이야기가 새어나갔는데. 요는 레몬이 세일하길래 두 팩 집어왔다. 그리고 사이다도..
유탄산 레모네이드. 빕스에 가면 훈제연어 옆의 레몬을 사이다에 섞어 레모네이드를 만들어 먹는다. 적은 양을 여러번 먹어야 해서 귀찮기는 하지만, 괜히 돈 들여 레모네이드 주문하지 않고 잘 먹을 수 있어서 좋다. 그걸 응용해서 집에서 만들어먹을 요량으로 사온 사이다와 레몬.
한 팩에 천원이면 참 저렴한 가격이다. 그런데, 냉장고 안에 과일들이 많아서 언제 갈아먹을지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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