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앞 차이나타운의 유명한 중국집 중 한 곳인 홍성방에 찾아갔습니다. 일전에 천안에서 언니와 형부가 내려왔을 때 갔던 적이 있었고, 너무 맛있었기 때문에 다시 또 찾아갔었습니다. 특히 만두가.
부산역 맞은 편 거리
도로너머로 보이는 부산역.
부산역 앞의 문으로 두어블록 올라가서 좌회전. 몇블록쯤 건너다보면 오른쪽으로 붉은색 간판의 3층짜리 건물이 나옵니다.
쫄래쫄래 오리 따라가는 중.
거의 다 왔네요.
도착입니다. 만두하나로 빌딩을 쌓았다는 그 유명한 중국집이지요.
저희는 사천짜장과 볶음밥과 군만두를 시켰습니다.
사천짜장. 개인적으로는 그냥 자장면이 더 나은 것 같았습니다.
계란국과 함께 나온 볶음밥. 조금 별로였습니다. 그리고 군만두가 나오기까지는 무려 음식을 다 먹고도 30분이 걸렸습니다. 아무리 맛있는 집이고 아무리 손님이 많아도 이건 좀 심하네요. 차라리 다른 음식과 함께 나오면 모르겠는데, 정말 주문 들어온 만두를 한번에 몰아서 튀기는 걸까요.
직원도 아무런 양해도 없었고, 더더군다나 주문까지 빠뜨리고는 시치미를 뗐더군요. 기분나빠서 오리도 저도 다시는 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 거리에는 이집 말고도 유명한 중국집이 많으니까요.
부산역 맞은 편 거리
도로너머로 보이는 부산역.
부산역 앞의 문으로 두어블록 올라가서 좌회전. 몇블록쯤 건너다보면 오른쪽으로 붉은색 간판의 3층짜리 건물이 나옵니다.
쫄래쫄래 오리 따라가는 중.
거의 다 왔네요.
도착입니다. 만두하나로 빌딩을 쌓았다는 그 유명한 중국집이지요.
저희는 사천짜장과 볶음밥과 군만두를 시켰습니다.
사천짜장. 개인적으로는 그냥 자장면이 더 나은 것 같았습니다.
계란국과 함께 나온 볶음밥. 조금 별로였습니다. 그리고 군만두가 나오기까지는 무려 음식을 다 먹고도 30분이 걸렸습니다. 아무리 맛있는 집이고 아무리 손님이 많아도 이건 좀 심하네요. 차라리 다른 음식과 함께 나오면 모르겠는데, 정말 주문 들어온 만두를 한번에 몰아서 튀기는 걸까요.
직원도 아무런 양해도 없었고, 더더군다나 주문까지 빠뜨리고는 시치미를 뗐더군요. 기분나빠서 오리도 저도 다시는 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 거리에는 이집 말고도 유명한 중국집이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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