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까지 빨아먹으려고 극장판까지 나오느냐싶었는데 원작팬을 100%이상 만족스킨 극장판이 아닌가 싶다. 사스케는 아저씨가 되도 멋지구나.
사스케 딸내미 이름은 대체 왜.... 짐작은 했지만 오로치마루 아들이라니...
나루토도 어린시절 참 무식했지만, 아들내미도 만만치않네...
자기 아버지가 얼마나 강하고 위대했는지 과거에 1도 관심없으면서 꼰대질한다고 투덜거리기만 하는 삐뚫어진 아들내미 보루토.
근데 뭐 그 아들내미 입장에서는 마을 일 한다고 자기 가족은 돌보지 않는 나루토가 밉기도 하겠다.
어린 나이에 이해하기는 힘들지.
아주 많이 현대화되어 더는 적이 없을 것 같은 평화로운 시대에 살아가는 닌자의 이야기도 재미있었다.
역시 나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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