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에 놀러갔다가 목적달성을 하지 못하고, 시간이 애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수영사적공원에 놀러갔어요. 사실 부산에 꽤 오래 살았는데 수영사적공원에 가는 건 처음입니다.
날씨가 아주 끝내줍니다. 공원은 정말 잘 되어 있었어요. 운동시설도 마련되어 있었구요. 유적지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원같은 느낌!
올라가보니 공연같은 것을 할 수 있는 넉넉한 터가 있더라고요.
센텀시티가 보입니다.
요상하고 수상하게 생긴 집. 잠겨 있어서 뭐하는 곳인지는 모르겠습니다.
200년된 소나무! 200년이면 1800년도의 나무로군요! 1800년이면 정조시대 나무란말인가?!
25의용단을 기리는 곳은 잠겨 있어서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이른 날짜지만 꽃이 피기 시작했네요.
이것 역시 오래되어 보이는 나무가 있었습니다. 나무기둥이 무게를 견디지 못하는지 지지대로 받치고 있었어요. 좌수영성지의 푸조나무라고 하네요. 수령이 무려 500년 이상으로 추정!!
날씨가 아주 끝내줍니다. 공원은 정말 잘 되어 있었어요. 운동시설도 마련되어 있었구요. 유적지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원같은 느낌!
올라가보니 공연같은 것을 할 수 있는 넉넉한 터가 있더라고요.
센텀시티가 보입니다.
요상하고 수상하게 생긴 집. 잠겨 있어서 뭐하는 곳인지는 모르겠습니다.
200년된 소나무! 200년이면 1800년도의 나무로군요! 1800년이면 정조시대 나무란말인가?!
25의용단을 기리는 곳은 잠겨 있어서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이른 날짜지만 꽃이 피기 시작했네요.
이것 역시 오래되어 보이는 나무가 있었습니다. 나무기둥이 무게를 견디지 못하는지 지지대로 받치고 있었어요. 좌수영성지의 푸조나무라고 하네요. 수령이 무려 500년 이상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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