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수영에서 창코나베를 먹고 생각한 것이, 집에서도 만들어먹을만하겠다라는 거였습니다. 실제로도 가까운 마트에서 전골용 어묵모듬을 팔기도 했고, 채소만 더 사면 되지 않는가하고 만들어먹기로 했죠. 그간 속이 안 좋아서 자주 토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차피 토할거라면 고기는 아깝다!! 하고 고기는 넣지 않았습니다.
나베용 도자기냄비에 꾸역꾸역 재료들을 넣었는데 일단 국물이 너무 적을 것 같고... 어묵이 불면 국물 넘치기에 딱 좋겠더라고요. 그래서 냄비를 변경!
도자기 냄비가 더 좋기는한데, 넉넉하게 먹고 싶어서 냄비를 전골냄비로 바꾸었습니다. 쑥갓이랑 야채는 그대로고, 팽이버섯을 더 넣었어요.
육수를 부어준 다음에 보글보글 끓이기 시작합니다.
완성된 나베요리!!
원래 어묵이라던가 만두라던가 배를 채우는 것들을 주로 넣었었는데, 채소도 같이 넣고 끓이니까 좋기는 하네요. 이러고 다음날도 만들어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맛있어요. 고기를 넣었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긴 하네요!!
나베용 도자기냄비에 꾸역꾸역 재료들을 넣었는데 일단 국물이 너무 적을 것 같고... 어묵이 불면 국물 넘치기에 딱 좋겠더라고요. 그래서 냄비를 변경!
도자기 냄비가 더 좋기는한데, 넉넉하게 먹고 싶어서 냄비를 전골냄비로 바꾸었습니다. 쑥갓이랑 야채는 그대로고, 팽이버섯을 더 넣었어요.
육수를 부어준 다음에 보글보글 끓이기 시작합니다.
완성된 나베요리!!
원래 어묵이라던가 만두라던가 배를 채우는 것들을 주로 넣었었는데, 채소도 같이 넣고 끓이니까 좋기는 하네요. 이러고 다음날도 만들어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맛있어요. 고기를 넣었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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