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고타츠에는 귤이지!" 라는 생각으로 산 귤이 정말이지 쓰레기통 씹어먹는게 낫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맛이어서 인증샷이고 뭐고 그냥 쓰레기통에 처넣고 그대로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배출을 했었죠.
일요일에 국희찡이 쪼르륵- 오줌을 싸재낀 고타츠 이불 세 개(바닥용,덮는용)를 모두 빨고 월요일 아침에 다 마른 이불들로 고타츠가 다시 부활했습니다. 지난번엔 2면에 앉을 수 있게 했는데, 어제는 손님이 있어서 3면에 앉을 수 있게 만듬.
원래 4면이 가능해야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고타츠 한 면은 침대랑 붙어있어서 앉을 수가 없음. 더 넓히면 책상을 아예 쓸 수가 없으니까요.
무튼 어제의 손님이 사온 귤이 다행스럽게도 맛있어서 폭풍 까먹었습니다.
확실히 3면으로 해놓으니까, 일전에 2면으로만 쓸때보다는 조금 더 고타츠같습니다. 뜨끈뜨끈하고 좋아요. 이번엔 이불을 넓게 깔아서 누워서 잘 수도 있습니다 'ㅂ'
일요일에 국희찡이 쪼르륵- 오줌을 싸재낀 고타츠 이불 세 개(바닥용,덮는용)를 모두 빨고 월요일 아침에 다 마른 이불들로 고타츠가 다시 부활했습니다. 지난번엔 2면에 앉을 수 있게 했는데, 어제는 손님이 있어서 3면에 앉을 수 있게 만듬.
원래 4면이 가능해야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고타츠 한 면은 침대랑 붙어있어서 앉을 수가 없음. 더 넓히면 책상을 아예 쓸 수가 없으니까요.
무튼 어제의 손님이 사온 귤이 다행스럽게도 맛있어서 폭풍 까먹었습니다.
확실히 3면으로 해놓으니까, 일전에 2면으로만 쓸때보다는 조금 더 고타츠같습니다. 뜨끈뜨끈하고 좋아요. 이번엔 이불을 넓게 깔아서 누워서 잘 수도 있습니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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