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회사 점심 도시락 싸기. 오늘 메뉴는 어묵느타리버섯볶음이랑 가지볶음입니다. 불린 어묵을 떡과 같이 간장을 넣어서 볶는게 좀 식상해서 느타리버섯을 어묵과 같이 소금간을 해서 바짝 볶아 주었습니다.
어묵느타리버섯볶음
냉동실에 모셔놓은 사각어묵 한장을 찬물에 해동합니다. 먹기 좋게 잘라요.
느타리버섯 한뭉을 밑둥을 자르고 먹기좋게 떼어냅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서 바짝 볶아요.
쫄깃짭짤한 어묵느타리버섯볶음이 됩니다.
가지볶음
가지나물 흐물텅 흐물텅해서 싫어하시는 분들 많으실거에요.
저도 그 흐물텅거리는 식감을 안 좋아해서 그냥 볶습니다.
가지 3분의1개 (도시락통 한칸 분량)를 썰고 양파 4분의 1개도 썰어줍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간장과 설탕으로 간을 해서 들들 볶아요.
들깨를 뿌려주고 마무리.
달콤짭짤한 가지볶음이 됩니다.
느타리버섯 아직 남아있기는 한데, 내일은 새송이 버섯 볶을까봐요. 식단에 단백질이 부족해서 오늘은 밥 먹고 배가 고플 것 같네요. 내일은 메추리알을 넣어볼까나 'ㅅ'
어묵느타리버섯볶음
냉동실에 모셔놓은 사각어묵 한장을 찬물에 해동합니다. 먹기 좋게 잘라요.
느타리버섯 한뭉을 밑둥을 자르고 먹기좋게 떼어냅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서 바짝 볶아요.
쫄깃짭짤한 어묵느타리버섯볶음이 됩니다.
가지볶음
가지나물 흐물텅 흐물텅해서 싫어하시는 분들 많으실거에요.
저도 그 흐물텅거리는 식감을 안 좋아해서 그냥 볶습니다.
가지 3분의1개 (도시락통 한칸 분량)를 썰고 양파 4분의 1개도 썰어줍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간장과 설탕으로 간을 해서 들들 볶아요.
들깨를 뿌려주고 마무리.
달콤짭짤한 가지볶음이 됩니다.
느타리버섯 아직 남아있기는 한데, 내일은 새송이 버섯 볶을까봐요. 식단에 단백질이 부족해서 오늘은 밥 먹고 배가 고플 것 같네요. 내일은 메추리알을 넣어볼까나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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