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동 삼성할인마트 근처에 있는 안락동 통큰닭강정. 명장동과 안락동의 중간적인 맛에 위치하고 있으니 명장동 통큰닭강정이라고 불러도 되겠다. 한통에 1만원이라는 착한 가격.
그래서 자주 이용하고는 했는데 지난번에 사먹었을때 너무 맵고 짜고 엉망이어서 반도 안 먹고 쓰레기통행이 되었다. 그렇게 쿠폰이 10장이 되었는데 쿠폰 열장이면 닭강정 한마리라서 쿠폰을 가지고 어제 가봤다. 쿠폰에는 주문시 쿠폰사용을 알려달라고 적혀있어서 아무래도 쿠폰이면 양을 적게 주는 건가 라는 생각을 하며 갔는데, 의외로 튀기고 있던 닭강정을 나오는대로 바로 주겠다고 하여 의외다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집에 와서 열어보니 놀랄 노자였다.
맛이야 뭐 여전히 맵고 짜다. 맛이 바뀐건지 주인이 소스 용량조절을 제대로 못하는건지 아님 소스 성분이 바뀐건지는 알 수가 없다만.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재탕이다. 치킨 한 두해 먹어본 것도 아니고 재탕을 구분 못하는 사람은 없다. 주인이 쿠폰이라고 무시를 한건지, 아니면 돈을 줬대도 이걸 팔았을런지, 아니면 주인이 손님들이 재탕을 구분 못할거라고 생각한건지 통의 반이 넘게 저렇게 재탕으로 바짝 말라 씹어지지 않는 닭고기들이 들어있다. 먹다가 그냥 집어 던져버렸다.
만천원이면 사실 배달도 안되는데 거기까지 가서 사먹느니 만삼천원짜리 땅땅치킨을 시켜먹는게 훨씬 낫다. 저런 걸 팔면서 원가상승 어쩌구하면서 가격 올려받는게 정말 어이가 없다. 먹을 걸로 장난치는 사람들은 확 망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자주 이용하고는 했는데 지난번에 사먹었을때 너무 맵고 짜고 엉망이어서 반도 안 먹고 쓰레기통행이 되었다. 그렇게 쿠폰이 10장이 되었는데 쿠폰 열장이면 닭강정 한마리라서 쿠폰을 가지고 어제 가봤다. 쿠폰에는 주문시 쿠폰사용을 알려달라고 적혀있어서 아무래도 쿠폰이면 양을 적게 주는 건가 라는 생각을 하며 갔는데, 의외로 튀기고 있던 닭강정을 나오는대로 바로 주겠다고 하여 의외다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집에 와서 열어보니 놀랄 노자였다.
맛이야 뭐 여전히 맵고 짜다. 맛이 바뀐건지 주인이 소스 용량조절을 제대로 못하는건지 아님 소스 성분이 바뀐건지는 알 수가 없다만.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재탕이다. 치킨 한 두해 먹어본 것도 아니고 재탕을 구분 못하는 사람은 없다. 주인이 쿠폰이라고 무시를 한건지, 아니면 돈을 줬대도 이걸 팔았을런지, 아니면 주인이 손님들이 재탕을 구분 못할거라고 생각한건지 통의 반이 넘게 저렇게 재탕으로 바짝 말라 씹어지지 않는 닭고기들이 들어있다. 먹다가 그냥 집어 던져버렸다.
만천원이면 사실 배달도 안되는데 거기까지 가서 사먹느니 만삼천원짜리 땅땅치킨을 시켜먹는게 훨씬 낫다. 저런 걸 팔면서 원가상승 어쩌구하면서 가격 올려받는게 정말 어이가 없다. 먹을 걸로 장난치는 사람들은 확 망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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