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게임 메리 앵글러는 순탄하게 개발중이다. 일정상 저탄고지를 먼저 해야할 것 같다고 생각은 한다. 늘상 개발 기간은 왜 처음 계획과는 다르게 늘어나는지 모르겠다. 어쨌든 늘어나고 있다. ㅠㅠ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 뭐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있다.
'돈 될 게임'을 노리고 만드는게 아니라 '하고싶은 게임, 만들고 싶은 게임'을 만들고 있는 것에서 이미 사치스럽지만.
사무실에서 밤 11시까지 있다보니, 집에서 뭘 하는 시간이 거의 없어졌다. 거의 잠만 자는 정도?? 그래서 자주 보는 기술서적들을 전부 사무실로 가져왔다.
현재 사무실 책상 꼴. 사무용 책상이 아니고 가정용 책상이긴 하다만, 뭐 일하는데는 이거나 저거나 별로 상관이 없다. 업무만 할 수 있으면 그만이지, 뭐. 그래도 원래 맨 윗 선반에 장식물이나 컵같은게 있고, 책이 책상 위에 있어서 좁았는데, 책상의 본래 목적에 충실하게 책들을 위로 올렸더니 갑갑하긴하지만, 책상은 넓어졌다. 그리고 생각보다 책이 많이 올라간다.
깔끔하다 'ㅅ' 취향에 따라서는 너저분해 보일 수도 있겠다. 이래저래 붙어 있는게 많아서. ㅋㅋㅋㅋㅋㅋ
본업이 게임기획자니까, 게임기획책 위주로 가져다 놓았다. 그래픽 책은 참고할 건 참고하고 팔 거는 팔려고 한다.
잘 보지 않을 몇권은 책상 아래쪽에 두었다. 딱 좋다. 사무실에 책 정리도 다 했으니 이제 열심히 일 할 거만 남았다 ㅠㅜ
'돈 될 게임'을 노리고 만드는게 아니라 '하고싶은 게임, 만들고 싶은 게임'을 만들고 있는 것에서 이미 사치스럽지만.
사무실에서 밤 11시까지 있다보니, 집에서 뭘 하는 시간이 거의 없어졌다. 거의 잠만 자는 정도?? 그래서 자주 보는 기술서적들을 전부 사무실로 가져왔다.
현재 사무실 책상 꼴. 사무용 책상이 아니고 가정용 책상이긴 하다만, 뭐 일하는데는 이거나 저거나 별로 상관이 없다. 업무만 할 수 있으면 그만이지, 뭐. 그래도 원래 맨 윗 선반에 장식물이나 컵같은게 있고, 책이 책상 위에 있어서 좁았는데, 책상의 본래 목적에 충실하게 책들을 위로 올렸더니 갑갑하긴하지만, 책상은 넓어졌다. 그리고 생각보다 책이 많이 올라간다.
깔끔하다 'ㅅ' 취향에 따라서는 너저분해 보일 수도 있겠다. 이래저래 붙어 있는게 많아서. ㅋㅋㅋㅋㅋㅋ
본업이 게임기획자니까, 게임기획책 위주로 가져다 놓았다. 그래픽 책은 참고할 건 참고하고 팔 거는 팔려고 한다.
잘 보지 않을 몇권은 책상 아래쪽에 두었다. 딱 좋다. 사무실에 책 정리도 다 했으니 이제 열심히 일 할 거만 남았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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