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든지 달려가는 쩌는 라인 차형사.
패션은 무슨 안 씻고 먹기 좋아하고 살찌고 냄새나는 비호감의 그가
나이스 바디의 호감이 되는 이야기.
물론 중간에 성유리와 러브스토리도 잔잔하게 있고
잘생긴 모델오빠들 얼굴 몸매 보는 재미도 있다.
이건 어떤게 딱 집어 재미있었어가 아니라 이 감독 특유의 끊임없는 병맛과 개드립이 난무하는 보는 내내 그냥 즐거운 영화.
웃으면서 즐겁게 보기에는 정말 더할나위 없는 좋은 영화다.
강지환 다이어트 방법... 저런식으로 빠질리도 없거니와 빠져도 실제론 요요 장난 아닐텐데...
저런 의지 반만 있었어도... 흑흑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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