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짐이라고는 세탁기 하나, 슈퍼싱글 침대 하나 뿐이라서 조금씩 조금씩 옮겨보기로 하였습니다. 오늘이 전 세입자가 나간다고 했던 약속했던 20일이었어요.
슈퍼싱글매트리스를 제외한 카페트, 전기매트, 숯매트, 패드이불, 덮는 이불, 솜베개, 편목베개를 챙겼습니다. 그리고 당장 입을 옷가지 몇개도 챙겼습니다.
정식으로 이사 전까지 그래도 양쪽 다 월세는 나가고 있으니 회사에서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살자는 생각?? 청소를 하기 위한 청소기도 챙겼습니다. 그렇게 조금 짐을 나르고,
조금 기다렸다가 주문예약했던 냉장고를 받았어요.
255리터급 냉장고는 생각보다 매우 작습니다. 과연 집의 냉장고에 있는 밑반찬을 다 받아들일 수 있을지 심히 걱정이 되네요.
오늘 오랜 세월을 함께 해왔던 3단 서랍장이 달린 협탁을 나눔했습니다. 멀리 하단까지 가서 사왔던 스텝퍼도 새 주인을 찾아서 이따가 7시에 나눔할 예정이에요. 많은 물건들이 새로운 주인을 찾아가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이 큰 집에 살면서 짐이 정말 없어요. ㅋㅋ
내일은 오후 두시에 책상과 의자 한세트, 6칸 책장을 나눔할 예정입니다.
한 세트는 친구가 가져간다고 해서 모니터랑 그냥 다 주기로 했어요. 원래 모니터 팔려고 했지만....그냥 주는걸로.
평소에 은혜입은 것도 있으니... 나중에 시간나면 와서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책상, 모니터받침, 의자, 화이트선반장, 전기난로, 뭐 맘에 드는거 다 가져가라고 했습니다.ㅋㅋ
이따가 나눔을 하고 나면, 붕붕이에 청소도구(걸레 등등), 드라이기, 세면도구, 양말, 속옷, 테이프, 드라이버 등을 챙겨서 나가봐야겠어요. 내일 비 온다고 하니 우산도 챙겨야 할 듯. 그러고 수영집에 가서 청소를 하고, 센텀에 가서 로팜에서 두고 온 헬멧을 챙겨 나오든가, 아니면 어차피 비올텐데 그냥 두고 나올 수도 있겠네요. BCC에..
급할것도 없으니 천천히 옮겨볼까 합니다. 주말엔 민군이랑 같이 컴퓨터나 날라야겠어요. ㅎㅎ..
슈퍼싱글매트리스를 제외한 카페트, 전기매트, 숯매트, 패드이불, 덮는 이불, 솜베개, 편목베개를 챙겼습니다. 그리고 당장 입을 옷가지 몇개도 챙겼습니다.
정식으로 이사 전까지 그래도 양쪽 다 월세는 나가고 있으니 회사에서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살자는 생각?? 청소를 하기 위한 청소기도 챙겼습니다. 그렇게 조금 짐을 나르고,
조금 기다렸다가 주문예약했던 냉장고를 받았어요.
255리터급 냉장고는 생각보다 매우 작습니다. 과연 집의 냉장고에 있는 밑반찬을 다 받아들일 수 있을지 심히 걱정이 되네요.
오늘 오랜 세월을 함께 해왔던 3단 서랍장이 달린 협탁을 나눔했습니다. 멀리 하단까지 가서 사왔던 스텝퍼도 새 주인을 찾아서 이따가 7시에 나눔할 예정이에요. 많은 물건들이 새로운 주인을 찾아가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이 큰 집에 살면서 짐이 정말 없어요. ㅋㅋ
내일은 오후 두시에 책상과 의자 한세트, 6칸 책장을 나눔할 예정입니다.
한 세트는 친구가 가져간다고 해서 모니터랑 그냥 다 주기로 했어요. 원래 모니터 팔려고 했지만....그냥 주는걸로.
평소에 은혜입은 것도 있으니... 나중에 시간나면 와서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책상, 모니터받침, 의자, 화이트선반장, 전기난로, 뭐 맘에 드는거 다 가져가라고 했습니다.ㅋㅋ
이따가 나눔을 하고 나면, 붕붕이에 청소도구(걸레 등등), 드라이기, 세면도구, 양말, 속옷, 테이프, 드라이버 등을 챙겨서 나가봐야겠어요. 내일 비 온다고 하니 우산도 챙겨야 할 듯. 그러고 수영집에 가서 청소를 하고, 센텀에 가서 로팜에서 두고 온 헬멧을 챙겨 나오든가, 아니면 어차피 비올텐데 그냥 두고 나올 수도 있겠네요. BCC에..
급할것도 없으니 천천히 옮겨볼까 합니다. 주말엔 민군이랑 같이 컴퓨터나 날라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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