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HF, 저탄수고지방 다이어트를 하면서 대부분 오해하는 부분이 이걸 '고단백' 황제 다이어트로 생각하는데 LCHF는 '좋은' 지방을 섭취하자는 취지의 식단입니다. 별도의 요리없이도 좋은 지방을 섭취할 수 있는 메뉴로는 그 흔한 삼겹살이 있는데요, 그렇다보니 초기에 아주 자주 먹게 됩니다. 그리고 매우 질리게 돼요.ㅎㅎ
최근의 쿰쿤씨는 그렇게 엄격하게 식단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물론 '당'과 '설탕'을 우선적으로 배제해서 눈에 보이는 '당'이 들어간 음식은 먹지 않고 있어요. 음료수라거나 그런 것들 말이죠. 하지만 전처럼 버터를 퍼먹지도 않고, 방탄커피를 먹지도 않고, 버터랑 치즈를 넣은 요리를 하지도 않습니다. 일단 지금 버터가 안맞는다는걸 알았기 때문에, 먹지 않고 있습니다. 건강해지자는 식단인데 안 맞는걸 억지로 먹을 필요는 없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몸무게 감량은 꾸준히 지속됩니다. 요는 어느정도 탄탄하게 지방을 먹어줘서 케톤체가 형성이 되면, 밥 공기 좀 먹는다고 바로 돼지가 되지는 않는다는 거죠.
'지방'을 먹어야한다는 부담을 빼고 식사를 하니 질린다고 생각했던 '수육'이나, '삼겹살'도 맛있기만 하네요. 역시 뭐든 마음먹기 나름!
초보자도, 요리를 못해도 부담없이 할 수 있는 메뉴들을 선별하여 '저탄고지 다이어트'시뮬레이션 게임을 만들고 있습니다. 맨땅에 헤딩하면서 힘들어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최근의 쿰쿤씨는 그렇게 엄격하게 식단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물론 '당'과 '설탕'을 우선적으로 배제해서 눈에 보이는 '당'이 들어간 음식은 먹지 않고 있어요. 음료수라거나 그런 것들 말이죠. 하지만 전처럼 버터를 퍼먹지도 않고, 방탄커피를 먹지도 않고, 버터랑 치즈를 넣은 요리를 하지도 않습니다. 일단 지금 버터가 안맞는다는걸 알았기 때문에, 먹지 않고 있습니다. 건강해지자는 식단인데 안 맞는걸 억지로 먹을 필요는 없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몸무게 감량은 꾸준히 지속됩니다. 요는 어느정도 탄탄하게 지방을 먹어줘서 케톤체가 형성이 되면, 밥 공기 좀 먹는다고 바로 돼지가 되지는 않는다는 거죠.
'지방'을 먹어야한다는 부담을 빼고 식사를 하니 질린다고 생각했던 '수육'이나, '삼겹살'도 맛있기만 하네요. 역시 뭐든 마음먹기 나름!
초보자도, 요리를 못해도 부담없이 할 수 있는 메뉴들을 선별하여 '저탄고지 다이어트'시뮬레이션 게임을 만들고 있습니다. 맨땅에 헤딩하면서 힘들어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