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 갔다가 새 타로카드 주머니를 사왔다. 보들보들한 촉감이 좋고 안쪽에 어느정도 쿠션감도 있으면서 네모나게 모양도 잡혀 있고 사이즈도 적절해서 두 개 샀다.
이렇게 두 개. 현재 내가 소유하고 있는 덱은 '마법삼림', '화이트캣', '가티'인데 '가티'는 카드 특성상 점을 보는 용도로 사용하기엔 거의 무리에 가까운 편이므로 주 사용덱 마법삼림, 서브덱 화이트캣이 되겠다.
구입 이후 메인덱으로 사용하는 마법삼림은 보라색 주머니에 넣었다. 설명서에 78장 카드까지 모두 들어간다. 라이더웨이트 계열이다.
유니버셜웨이트 계열의 화이트캣. 서브덱이라고는 해도 거의 만진적이 없는데 이제 좀 만져 보기로 했다. 분홍색 주머니에 넣었다.
더불어 빼놓은 게 있는지 다시 공부하기 위해서 칼리의 '타로카드 길잡이'책을 다시 꺼냈다. 초보때 보는 거랑 지금 보는 거랑은 확실히 또 다르다. 취미로 하는거지만 요즘들어 주변 사람들을 소소하게 봐주고 있기 때문에 잘 봤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다. 그래도 취미라서 열심히 하지는 않겠지만...
이렇게 두 개. 현재 내가 소유하고 있는 덱은 '마법삼림', '화이트캣', '가티'인데 '가티'는 카드 특성상 점을 보는 용도로 사용하기엔 거의 무리에 가까운 편이므로 주 사용덱 마법삼림, 서브덱 화이트캣이 되겠다.
구입 이후 메인덱으로 사용하는 마법삼림은 보라색 주머니에 넣었다. 설명서에 78장 카드까지 모두 들어간다. 라이더웨이트 계열이다.
유니버셜웨이트 계열의 화이트캣. 서브덱이라고는 해도 거의 만진적이 없는데 이제 좀 만져 보기로 했다. 분홍색 주머니에 넣었다.
더불어 빼놓은 게 있는지 다시 공부하기 위해서 칼리의 '타로카드 길잡이'책을 다시 꺼냈다. 초보때 보는 거랑 지금 보는 거랑은 확실히 또 다르다. 취미로 하는거지만 요즘들어 주변 사람들을 소소하게 봐주고 있기 때문에 잘 봤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다. 그래도 취미라서 열심히 하지는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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