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핀과 함께 스쿠터 드라이브 이틀 째. 오늘은 기분이 좀 꿀꿀한 날이라서 해월정 찍고 송정해수욕장까지 갔다가 맥도날드 원동DT점에서 민민과 합류해서 민민을 데리고 집으로 왔다. 아직은 바이크 타기에는 손이 조금 시렵다. 돌핀은 확실히 이전 애들과 달리 잘 나간다. 기름이 반쯤 간당하길래 3천원어치를 넣었는데, 만땅 아닌 거 같은데 만땅으로 표시가 된다. 미스테리다.
해월정 도착했을 때의 키로수. 어제보다 26KM 더 탔다.
잠시 쉬면서 민민에게 연락을 하고 송정해수욕장으로 향했다.
송정해수욕장 끝 우리의 아지트인 카페 마레로 향했는데 늦은 시간 때문인지 문을 닫았다. 그래서 그 앞 해변 사진만 찍어 왔다.
돌핀을 돌려서 송정해수욕장 입구쪽으로 나와서 푸드트럭 옆에 차를 세웠다.
춥지만 송정 바닷가는 좋다. 문토스트라고 사람들이 엄청나게 줄을 서 있는 곳이 있었는데 너무 추웠고 줄 서서 홀로 기다리기는 마음이 아팠기 때문에 그냥 지나왔다.
이디야에서 주문한 허니브레드와 따뜻한 아메리카노. 이렇게 달린 후에는 따아를 마셔줘야하는 것 같다. 2층은 12시 반까지, 1층은 한시까지 운영을 한다. 송정해수욕정 특수인가보다. 적당히 마시다가 원동DT로 향해서 민민과 합류했다.
가는 길에 음주운전하는 경찰을 봤지만 나는 그냥 가라고 해서 그냥 갔다. 쪼금 아쉽기도 하고... 급한걸까;;;
맥도날드 원동DT로 가서 민민과 합류, 이야기를 나누다가 민민을 태우고 집으로 돌아왔다. 재밌다, 바이크!!
해월정 도착했을 때의 키로수. 어제보다 26KM 더 탔다.
잠시 쉬면서 민민에게 연락을 하고 송정해수욕장으로 향했다.
송정해수욕장 끝 우리의 아지트인 카페 마레로 향했는데 늦은 시간 때문인지 문을 닫았다. 그래서 그 앞 해변 사진만 찍어 왔다.
돌핀을 돌려서 송정해수욕장 입구쪽으로 나와서 푸드트럭 옆에 차를 세웠다.
춥지만 송정 바닷가는 좋다. 문토스트라고 사람들이 엄청나게 줄을 서 있는 곳이 있었는데 너무 추웠고 줄 서서 홀로 기다리기는 마음이 아팠기 때문에 그냥 지나왔다.
이디야에서 주문한 허니브레드와 따뜻한 아메리카노. 이렇게 달린 후에는 따아를 마셔줘야하는 것 같다. 2층은 12시 반까지, 1층은 한시까지 운영을 한다. 송정해수욕정 특수인가보다. 적당히 마시다가 원동DT로 향해서 민민과 합류했다.
가는 길에 음주운전하는 경찰을 봤지만 나는 그냥 가라고 해서 그냥 갔다. 쪼금 아쉽기도 하고... 급한걸까;;;
맥도날드 원동DT로 가서 민민과 합류, 이야기를 나누다가 민민을 태우고 집으로 돌아왔다. 재밌다, 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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