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로 새로 업어 온 혼다 SCR110. 나의 세번째 붕붕이다. 첫번째가 뿅뿅이. 두번째가 붕붕이. 세번째는 뭘로 할지 아직 결정을 못했다. 민민이 세번째 붕붕이니까 붕삼이라고 하라고 했는데 그건 맘에 안 든다.
이 아이는 친구로부터 80만원에 받아왔다. 그것도 무이자 10개월 할부로.
어젯밤에는 어두워서 제대로 보지 못했고 오후에 일어나서 세차를 하러 나갔을때 상태다. 방치되었다는 게 사실인듯 애가 때가 많이 탔다.
그리고 다이소 청소포와 정전기 부직포로 열심히 닦기 시작했다.
예쁘고 반짝반짝한 유광블랙 혼다 SCR110이다.
청소를 다 하고 사진을 찍고 있는데, 지나가는 분이 "얘가 그 기름 냄새만 맡고도 간다는 앤가요?(연비)" 라고 물어서 그렇다고 말했다. 내가 계속 사진을 찍으니까 찍어서 매물 올릴려고 하느냐고 물어보길래 내가 산거라고 말했다. 얼마에 샀는지 말해주니까 완전 부러워하더라.
뭐 키로수가 좀 많이 나가기는 하지만, 키로수는 중요한 게 아니기도 하고... 어차피 조작도 가능하니까 별 의미가 없기는 하다. 현재 상태에서 5천은 더 타고 오일을 갈라고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좀 오버같고... 전 주인이 사가서 별로 안 탔다고 들었으니 천만 더 타고 갈아야겠다. 지금 48,486이니까 49,486에 갈면 되겠다.
세차 해 놓으니까 너무 예쁜 혼다 SCR 110.!! 너무 맘에 든다.
이 아이는 친구로부터 80만원에 받아왔다. 그것도 무이자 10개월 할부로.
어젯밤에는 어두워서 제대로 보지 못했고 오후에 일어나서 세차를 하러 나갔을때 상태다. 방치되었다는 게 사실인듯 애가 때가 많이 탔다.
그리고 다이소 청소포와 정전기 부직포로 열심히 닦기 시작했다.
예쁘고 반짝반짝한 유광블랙 혼다 SCR110이다.
청소를 다 하고 사진을 찍고 있는데, 지나가는 분이 "얘가 그 기름 냄새만 맡고도 간다는 앤가요?(연비)" 라고 물어서 그렇다고 말했다. 내가 계속 사진을 찍으니까 찍어서 매물 올릴려고 하느냐고 물어보길래 내가 산거라고 말했다. 얼마에 샀는지 말해주니까 완전 부러워하더라.
뭐 키로수가 좀 많이 나가기는 하지만, 키로수는 중요한 게 아니기도 하고... 어차피 조작도 가능하니까 별 의미가 없기는 하다. 현재 상태에서 5천은 더 타고 오일을 갈라고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좀 오버같고... 전 주인이 사가서 별로 안 탔다고 들었으니 천만 더 타고 갈아야겠다. 지금 48,486이니까 49,486에 갈면 되겠다.
세차 해 놓으니까 너무 예쁜 혼다 SCR 110.!! 너무 맘에 든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