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에 인수인계한 붕붕이3. 돌핀이를 보험 등록하고 이제 연휴도 끝났겠다 정식으로 등록을 하러 갔다. 실 소유주인 친구가 있는 곳은 기장 정관.
전용 주차석에서 잘 기다리고 있는 돌핀을 앞에 두고, 네비게이션을 찍어서 경로를 확인했다.
이륜차 전용으로 가면 만만치 않은 거리. 약 한시간을 달려서 정관에 도착했다.
정관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 잠시 세워 둔 매끈한 돌핀이! 진짜 매끈매끈하다. 이 고운 자태를 보고 친구는 예쁘지 않다고 하다니, 자기가 질릴만큼 타고 다녀서 그런가보다.
아무래도 행정복지센터(읍사무소)이다보니 업무 처리에 다소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드디어 돌핀의 번호판이 나왔다.
3410이라니. 번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돌핀이의 번호는 이제 3410인 것이다. 친구가 공구까지 가지고 와서 튼튼하게 달아줬다. 테두리가 핑크인 것도 마음에 안들지만 번호판만 달랑 달려 있는 것보다는 테두리가 있는게 이쁘니까 그냥 달았다.
자. 번호판도 달렸고. 이제 등록도 했으니 음주단속하는 경찰이나 교통정리 경찰을 무서워 할 이유는 없어졌다. 뭐 안 그래도 안전운전하니까 사고날 일은 없지만. 그래도. ㅎㅎㅎ
이제 엄연히 번호도 받은 돌핀. 붕붕이에 비해서 매끈하게 잘 빠졌고 도미노필이 나지 않으면서 달맞이도 잘 올라가는게 아주 매력적인 녀석이다. 브레이크 잘 잡히고 핸들 무거운 것도 마음에 든다. 일년간 - 이라고해도 임대기한을 정한 건 아니라서 언제까지 탈런지는 잘 모른다 - 잘 타고 다녀야지!!
전용 주차석에서 잘 기다리고 있는 돌핀을 앞에 두고, 네비게이션을 찍어서 경로를 확인했다.
이륜차 전용으로 가면 만만치 않은 거리. 약 한시간을 달려서 정관에 도착했다.
정관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 잠시 세워 둔 매끈한 돌핀이! 진짜 매끈매끈하다. 이 고운 자태를 보고 친구는 예쁘지 않다고 하다니, 자기가 질릴만큼 타고 다녀서 그런가보다.
아무래도 행정복지센터(읍사무소)이다보니 업무 처리에 다소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드디어 돌핀의 번호판이 나왔다.
3410이라니. 번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돌핀이의 번호는 이제 3410인 것이다. 친구가 공구까지 가지고 와서 튼튼하게 달아줬다. 테두리가 핑크인 것도 마음에 안들지만 번호판만 달랑 달려 있는 것보다는 테두리가 있는게 이쁘니까 그냥 달았다.
자. 번호판도 달렸고. 이제 등록도 했으니 음주단속하는 경찰이나 교통정리 경찰을 무서워 할 이유는 없어졌다. 뭐 안 그래도 안전운전하니까 사고날 일은 없지만. 그래도. ㅎㅎㅎ
이제 엄연히 번호도 받은 돌핀. 붕붕이에 비해서 매끈하게 잘 빠졌고 도미노필이 나지 않으면서 달맞이도 잘 올라가는게 아주 매력적인 녀석이다. 브레이크 잘 잡히고 핸들 무거운 것도 마음에 든다. 일년간 - 이라고해도 임대기한을 정한 건 아니라서 언제까지 탈런지는 잘 모른다 - 잘 타고 다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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