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가 되었다. 발렌타인데이를 이틀 앞두고 작업에 들어갔다. 사실 당시 남자친구(지금은 헤어짐)의 것만 만들고 준비하려고 했는데, 남친이 주변 사람들 것도 만들어 달래서 정말 미친듯이 많이 만들었다.
이건 당시 남친에게 주려고 샀던 머그컵과 바나나 케이스. 초콜릿이 매우 달기 때문에 (단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안 먹고 만들었다보니 너무 달거 같아서 쓴 커피랑 먹으라고 커피잔을 같이 넣었다.
이건 지인들 선물용 컵.
과정샷 다 날리고 냉동실에서 꺼낸 초콜릿에 코코아 가루를 치덕치덕 바른다.
쉐킷 쉐킷 쉐킷. 고르게 바르고 또 바른다.
남친꺼를 먼저 포장을 하고,
포장용 디저트 컵에 남친 지인들껏도 양껏 담는다.
옷은 코코아가루 범벅이 되었다. 이렇게 많이 만들게 될 줄 알았다면 앞치마 하고 만들걸 그랬다.
자투리 3개를 남기고 10개를 만들었다.
자잘하게 작은 포장도 만들었다. 뭐, 지인들과의 친분도에 따라 남친이 알아서 주겠지.
가까운 지인 네 명에게는 손편지와 함께 그림, 특별히 도일리페이퍼와 종이백에 포장한 초콜릿을 담았다. 머그컵도 함께.
그리고 남친꺼는 따로 포장.
다이소 포장 상자 너무 귀엽다.
재미있기는 했는데 솔직히 남친 지인들에게 이정도까지 선물을 준비하는 것은 너무 힘들었어서 다음에는 안 하기로 했다. 그런데 이 이후로는 헤어져 버려서 다시 할 일이 없게 되었다.
이건 당시 남친에게 주려고 샀던 머그컵과 바나나 케이스. 초콜릿이 매우 달기 때문에 (단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안 먹고 만들었다보니 너무 달거 같아서 쓴 커피랑 먹으라고 커피잔을 같이 넣었다.
이건 지인들 선물용 컵.
과정샷 다 날리고 냉동실에서 꺼낸 초콜릿에 코코아 가루를 치덕치덕 바른다.
쉐킷 쉐킷 쉐킷. 고르게 바르고 또 바른다.
남친꺼를 먼저 포장을 하고,
포장용 디저트 컵에 남친 지인들껏도 양껏 담는다.
옷은 코코아가루 범벅이 되었다. 이렇게 많이 만들게 될 줄 알았다면 앞치마 하고 만들걸 그랬다.
자투리 3개를 남기고 10개를 만들었다.
자잘하게 작은 포장도 만들었다. 뭐, 지인들과의 친분도에 따라 남친이 알아서 주겠지.
가까운 지인 네 명에게는 손편지와 함께 그림, 특별히 도일리페이퍼와 종이백에 포장한 초콜릿을 담았다. 머그컵도 함께.
그리고 남친꺼는 따로 포장.
다이소 포장 상자 너무 귀엽다.
재미있기는 했는데 솔직히 남친 지인들에게 이정도까지 선물을 준비하는 것은 너무 힘들었어서 다음에는 안 하기로 했다. 그런데 이 이후로는 헤어져 버려서 다시 할 일이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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