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SCR110의 첫 바리를 하러 다녀왔다. 아직은 익숙하지가 않아서 적응이 필요하다. 저녁때 핸님 집에서 카레를 먹고 홈플러스에 키링을 보러 갔었지만 연휴 기간이라서 10시에 마친다고 했다. 그래서 이참에 해월정을 한 번 가 보기로 했다.
이때까지도 아직 SCR이의 이름을 뭘로 지어줘야할지 모르겠는 느낌적인 느낌.
오랜만에 간 해운대는 길이 바뀌어서 자회전이 안되게 되었더라. 한바퀴 돌아서 우회전해서 달맞이로 향했다. 2월달인데 아직도 빛축제를 하고 있었다.
해월정에 입성한 SCR110. 헬멧이 좀 과한 것 같기는 한데, 나도 살아야하니까 어쩔 수 없다.
해월정의 카페들. 해월정 구경을 하다가 춥기도 하고 일찌감치 돌아왔다.
다음날 나가는 길에 집 앞에 세워둔 SCR이를 보고 또 감격해서 사진을 찍었다.
비상등 옵션이 안 들어가 있어서 비상들이 안된다. 드륵거리는 소리가 좀 나긴 하는데 밤토리가 괜찮다고 하니 괜찮겠지...싶기도 하고. 그래도 쌩쌩에 점검은 한번 가야하는거 아닌가 싶긴 하다. 브레이크가 아주 잘 잡히고 핸들이 무거워서 마음대로 돌아가지 않는 점이 좋다. 트렁크가 병신같이 잘 안 닫히는 점이 매우 별로다. 구입이 아니라 임대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각이다.
SCR의 이름을 정했는데 돌핀으로 하기로 했다. 까맣고 동그랗고 매끄러운 유광블랙이니까.
돌핀.
이때까지도 아직 SCR이의 이름을 뭘로 지어줘야할지 모르겠는 느낌적인 느낌.
오랜만에 간 해운대는 길이 바뀌어서 자회전이 안되게 되었더라. 한바퀴 돌아서 우회전해서 달맞이로 향했다. 2월달인데 아직도 빛축제를 하고 있었다.
해월정에 입성한 SCR110. 헬멧이 좀 과한 것 같기는 한데, 나도 살아야하니까 어쩔 수 없다.
해월정의 카페들. 해월정 구경을 하다가 춥기도 하고 일찌감치 돌아왔다.
다음날 나가는 길에 집 앞에 세워둔 SCR이를 보고 또 감격해서 사진을 찍었다.
비상등 옵션이 안 들어가 있어서 비상들이 안된다. 드륵거리는 소리가 좀 나긴 하는데 밤토리가 괜찮다고 하니 괜찮겠지...싶기도 하고. 그래도 쌩쌩에 점검은 한번 가야하는거 아닌가 싶긴 하다. 브레이크가 아주 잘 잡히고 핸들이 무거워서 마음대로 돌아가지 않는 점이 좋다. 트렁크가 병신같이 잘 안 닫히는 점이 매우 별로다. 구입이 아니라 임대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각이다.
SCR의 이름을 정했는데 돌핀으로 하기로 했다. 까맣고 동그랗고 매끄러운 유광블랙이니까.
돌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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