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빼빼로데이 이후, 최근 홍달이 만해와 연애를 시작했기 때문에 이번 발렌타인데이에는 남친 것과 지인 둘 것만 준비하면 되었습니다. 사실 지난해 사다둔 커버춰 초콜릿이 있어서 생크림이랑 코코아 가루를 사러 갔는데, 마트에 그게 딱 품절이더라고요. 좀 코코아가루좀 넉넉하게 들여다놓으면 안되나.... 그래서 만드는 것은 그냥 포기.
13일 금요일, 그날이 지인 중 한 명 졸업식날이기도 해서 정신없기도 하고 근처 가게에서 초콜릿과 상자를 구입해 준비했습니다.
일단 애인이니까 제일 큰 상자로 준비합니다. 이게 보기보다 많이 들어가서 마트에 가서 추가로 초콜릿을 더 사왔어요. 근데 이날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서 몇개는 제가 빼먹었습니다.ㅎㅎ
홈플러스에서 산 소프트초콜릿인데, 일반 초콜릿과 파베초콜릿의 중간적인 맛입니다. 물론 이거 외에도 ABC같은 것도 들어있어요.
직접 만든 것보다는 덜 단것 같습니다. 남은 초콜릿으로는 언젠가 시간이 나면 파베를 만들어 보기로....
지인들꺼.
하나는 카드지갑 필요하다고 해서 회사 근처에서 하나 사서 같이 넣었습니다. 졸업선물로는 헤지스 지갑 사줬어요. 무난 무난..
올해 발렌타인데이는 이렇게 넘어갔는데, 사실 만드는 게 정성과 시간이 들어가는건 둘째로 치고, 사는 것보다 싸게 먹힙니다. 다음엔 그냥 만들어야지 했어요.
13일 금요일, 그날이 지인 중 한 명 졸업식날이기도 해서 정신없기도 하고 근처 가게에서 초콜릿과 상자를 구입해 준비했습니다.
일단 애인이니까 제일 큰 상자로 준비합니다. 이게 보기보다 많이 들어가서 마트에 가서 추가로 초콜릿을 더 사왔어요. 근데 이날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서 몇개는 제가 빼먹었습니다.ㅎㅎ
홈플러스에서 산 소프트초콜릿인데, 일반 초콜릿과 파베초콜릿의 중간적인 맛입니다. 물론 이거 외에도 ABC같은 것도 들어있어요.
직접 만든 것보다는 덜 단것 같습니다. 남은 초콜릿으로는 언젠가 시간이 나면 파베를 만들어 보기로....
지인들꺼.
하나는 카드지갑 필요하다고 해서 회사 근처에서 하나 사서 같이 넣었습니다. 졸업선물로는 헤지스 지갑 사줬어요. 무난 무난..
올해 발렌타인데이는 이렇게 넘어갔는데, 사실 만드는 게 정성과 시간이 들어가는건 둘째로 치고, 사는 것보다 싸게 먹힙니다. 다음엔 그냥 만들어야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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