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부터 부르짖어왔던 초밥을 먹기 위해서 연산동 갓파스시에 갔습니다. 남친은 초밥을 생전 처음 먹는거라서 일반 식사로 했어요. 가격이 작년 말부터 올라서 접시당 1800원이더라구요. 메뉴가 예전에 비해서 연어,참치,새우,고등어로 단조로워졌습니다. 그래도 새우튀김과 연어카르파쵸는 언제든 맛있습니다.
부페로 하더라도 한사람당 25접시 이상을 먹어줘야 이득이기 때문에 그냥 일반으로 했어요. 적응에 실패한 민민이 속이 좋지 않아서 초밥파티는 예산 7만원을 다 쓰지 못하고 2만원어치만 먹고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담아 회를 먹기로 했으나 마땅한 횟집을 찾지 못하고 산낙지를 먹으러 감.
마찬가지로 연산동에 있는 다퍼주는집이라는 곳인데 국물조개찜이 매우 괜찮아보였습니다.
물론 우리가 먹은 것은 그냥 2만원하는 산낙지. 비싸지만 맛있었어요.
부페로 하더라도 한사람당 25접시 이상을 먹어줘야 이득이기 때문에 그냥 일반으로 했어요. 적응에 실패한 민민이 속이 좋지 않아서 초밥파티는 예산 7만원을 다 쓰지 못하고 2만원어치만 먹고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담아 회를 먹기로 했으나 마땅한 횟집을 찾지 못하고 산낙지를 먹으러 감.
마찬가지로 연산동에 있는 다퍼주는집이라는 곳인데 국물조개찜이 매우 괜찮아보였습니다.
물론 우리가 먹은 것은 그냥 2만원하는 산낙지. 비싸지만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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