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갔다가 낚였다. 요즘 나름의 셀러에 와인이 차고도 넘쳐서 당분간 다 먹을 때까지 안사려고했는데, 이미 7,900원으로 가격대가 굳은 죠세피나 세트와 달리 평소에는 9,900원에 팔았고 추석때는 병당 13,200원에 팔았던 [가토 니르고(Gato Negro)]가 특가로 뚝 떨어져서 사봤다.
가격은 참한 6,900원. 칠레산이었던가.
추석때 팔고 남은 건가 케이스에 담겨있는 걸로 골라왔다.
사실 안에 든 와인은 꺼내서 진열된 것중에 코르크 상태가 좋은 것으로 바꿔 넣었다.
고양이 그림이 인상적인 가토 니그로 까베르네쇼비뇽과 까르미네르.
죠세피나를 보면 알겠지만, 칠레 와인은 암묵적으로 까베르네는 레드, 까르미네는 블루라고 정해진 걸까?
맛에 대한 표시는 일절 없었기 때문에 스위트인지 드라이인지도 모르지만, 저 고양이 그림에 혹해서 한번쯤 꼭 마셔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와인이다.
검은 고양이 마크. 특별하게 캡실 위에 고양이가 그려져있다.
상태는 좋음.
물론 언제먹게 될지는 미지수.
가격은 참한 6,900원. 칠레산이었던가.
추석때 팔고 남은 건가 케이스에 담겨있는 걸로 골라왔다.
사실 안에 든 와인은 꺼내서 진열된 것중에 코르크 상태가 좋은 것으로 바꿔 넣었다.
고양이 그림이 인상적인 가토 니그로 까베르네쇼비뇽과 까르미네르.
죠세피나를 보면 알겠지만, 칠레 와인은 암묵적으로 까베르네는 레드, 까르미네는 블루라고 정해진 걸까?
맛에 대한 표시는 일절 없었기 때문에 스위트인지 드라이인지도 모르지만, 저 고양이 그림에 혹해서 한번쯤 꼭 마셔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와인이다.
검은 고양이 마크. 특별하게 캡실 위에 고양이가 그려져있다.
상태는 좋음.
물론 언제먹게 될지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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