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떡꼬치 해먹고 남은 떡을 전자렌지에 1분 30초 돌리자 따끈하게 잘 익었다. 3등분으로 썰어서 물에 식혀 겉을 끈적이지 않게 해놓고, 평소 하던대로 다진양파-양파-버섯-후추-비엔나-떡-피망-케찹 순으로 넣어서 볶았다. 떡까지 넣으니까 푸짐한 게 식사대용으로는 좋은듯.
하이네캔을 사오고 나서 냉장고에 못 들어가고 밖에 있던 아사히 500ml 6캔을 오리에게 주고, 냉장고 안에 남은 아사히 500ml 두캔과 330ml 중 각 한캔씩 먹고 500ml만 남았다.
내가 생각해도 나는 요리는 못하지만, '술안주'에는 강한 게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그건 그만큼 내가 주류를 좋아해서이기도 하지만.
하이네캔을 사오고 나서 냉장고에 못 들어가고 밖에 있던 아사히 500ml 6캔을 오리에게 주고, 냉장고 안에 남은 아사히 500ml 두캔과 330ml 중 각 한캔씩 먹고 500ml만 남았다.
내가 생각해도 나는 요리는 못하지만, '술안주'에는 강한 게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그건 그만큼 내가 주류를 좋아해서이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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