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TRPG 하기 전에 낮에 렙타일정글에 가려고 했는데, 자고 일어나보니 시간이 애매해서 TRPG 끝나고 부암동으로 향했다. 렙타일 정글 가서 에코랑 생핑키 사가지고 집에 돌아왔다. TR 끝나고 얻어 온 버터쿠키통은 바크통으로 쓰는 걸로.
저녁 8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인데도 해가 길어져서 밝다. 집에 도착한 김에 붕붕이 키로수랑 타이어 상태를 체크하기로 했다. 세차 해야하는데 어느 세월에 할 지 모르겠음. 일단 저 범퍼부터 떼야하는데...!!!
17일 저녁 기준의 키로수는 14,337키로. 14,493키로에 엔진오일을 교체해야하기 때문에 156키로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지난번에 오일이 덜 나왔다고 했으니 그것도 기억해뒀다가 이번에 교체할 때 말해보아야한다. 어딘가에서 오일을 먹는 곳이 없는지. 근데 5월 8일에 500키로쯤 남아 있었는데 벌써 156밖에 안남았다니 햇살이나 노트북 때문에 장거리 오간 탓인가보다.
차일 피일 미루던 타이어의 상태도 체크했다. 오토바이 타이어 마모상태 확인법을 지난번에 닥터준에서 배워서 그걸로 사진을 찍어 봤다.
앞 타이어의 3군데 포인트가 다 닳아 있었다. 밤토리에게 보여주니 타이어 갈 때가 됐다더라. 뭐 당장은 수영-센텀이나 오가는 정도로 멀리가는 것도 아니며 비 오는 날이나 노면이 젖은 날은 타지 않으니 괜찮을 것 같다. 이달도 이제 10일 정도 남았으니 월말이나 다음달 초쯤 오일이랑 한 번에 해결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저녁 8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인데도 해가 길어져서 밝다. 집에 도착한 김에 붕붕이 키로수랑 타이어 상태를 체크하기로 했다. 세차 해야하는데 어느 세월에 할 지 모르겠음. 일단 저 범퍼부터 떼야하는데...!!!
17일 저녁 기준의 키로수는 14,337키로. 14,493키로에 엔진오일을 교체해야하기 때문에 156키로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지난번에 오일이 덜 나왔다고 했으니 그것도 기억해뒀다가 이번에 교체할 때 말해보아야한다. 어딘가에서 오일을 먹는 곳이 없는지. 근데 5월 8일에 500키로쯤 남아 있었는데 벌써 156밖에 안남았다니 햇살이나 노트북 때문에 장거리 오간 탓인가보다.
차일 피일 미루던 타이어의 상태도 체크했다. 오토바이 타이어 마모상태 확인법을 지난번에 닥터준에서 배워서 그걸로 사진을 찍어 봤다.
앞 타이어의 3군데 포인트가 다 닳아 있었다. 밤토리에게 보여주니 타이어 갈 때가 됐다더라. 뭐 당장은 수영-센텀이나 오가는 정도로 멀리가는 것도 아니며 비 오는 날이나 노면이 젖은 날은 타지 않으니 괜찮을 것 같다. 이달도 이제 10일 정도 남았으니 월말이나 다음달 초쯤 오일이랑 한 번에 해결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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