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으로 이사를 오면서 기존에 있던 듀얼모니터에서 각각 모니터를 하나씩 처분을 했다. 그런데 작업실 인테리어를 변경하는 시점에 맞물려서 민민의 데스크탑이 운명했다. 물론 작업은 맥북이 있으니 가능하다. 다만, 게임을 못할 뿐이지. 내가 집에 없을 때였는데, 내 컴퓨터로 하려고 했더니 내 컴퓨터도 안켜진다더라. 켜지는데 모니터에 화면이 안들어온다고. 그래서 자기 모니터를 연결했는데도 안된다고 하길래 작업실 인테리어를 변경하고 컴퓨터를 고치기로 했다.
(이 와중에 KT 인터넷 설치한다고 기사님 왔다갔다 하고 있었음)
본체에 연결해도 안되고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12월 말에 이사오고나서 사실 데스크탑을 한번도 안켜봤기 때문에 문제가 언제부터인지도 잘 모르겠다.
문제의 27인치 LED모니터. 주로 피씨방에서 주로 쓰는 모니터고 중고로 11만원인가에 샀던 모니터다. 본체가 문제인지 모니터가 문제인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노트북에 HDMI케이블로 꼽아 보았다.
블루스크린 떴다. 젠장할. 노트북이 재부팅되고 한번 더 실행을 해 보았는데 다시 블루스크린이 떴다. 아무래도 모니터가 병신인 것 같다.
기본의 민민이 쓰는 27인치 LCD 모니터에 연결해보니 잘만 켜진다. 이런 젠장할.
더불어 내 본체에 연결하니까 안켜진다고 하던 모니터는 내가 연결하니까 잘만 켜진다. 이 싸람이.... 저번에 스피커도 그렇고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모니터가 진짜 고장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우리집의 기기들에선 호환도 안되고 안굴러가길래 고장이 났는가하고 공간만 차지하는게 싫어서 '모니터 무료나눔' 글을 올렸는데, 바로 오겠다는 사람이 있어서 빠르게 처분했다. 굳.
그리고 블루스크린 두번 뜨더니 수시로 게임이 튕기고 심각하게 느려진 노트북을 복구하기 위해 윈도우를 밀었다.
12월에 샀을때 포맷이 안되어서 왔길래 한번 밀고 3개월만인데.... 3개월 밖에 안되었는데 왜 이모양이야...
아무튼 윈도우를 새로 깐다.
그리고 끝날듯 끝나지 않는 윈7 윈도우업데이트를 시작한다. 전에 이 짓을 두번 안하려고 백업을 만들어뒀는데 도통 어디갔는지를 모르겠어서 그냥 처음부터 하고 있다. 요즘엔 윈도우 통합팩인가가 있어서 전처럼 무한로딩 돌지도 않고 할만하기는 하다. 그래도 시간 오래 걸리는 건 똑같다만.. 컴터 밀고 윈도우 재설치하고 업데이트하고 작업환경 재설치하는데 꼬박 하루 걸렸다.
밀기 전엔 당장 하지 않을 게임이어도 나중에 할 거 같으면 미리 깔아두고 그랬는데, 막상 3개월 써보니 게임이 좋아서 게임 개발을 하는데, 게임 할 시간은 없는 관계로 플레이 할 일이 잘 없어서 당장 플레이하지 않을 게임은 설치하지 않기로 했다. 프로그램도 당장 안 쓸거면 설치하지 않기로 함.
그래도 한번 밀어줘서 그런지 이후로는 잘 돌아간다. 굳굳.
(이 와중에 KT 인터넷 설치한다고 기사님 왔다갔다 하고 있었음)
본체에 연결해도 안되고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12월 말에 이사오고나서 사실 데스크탑을 한번도 안켜봤기 때문에 문제가 언제부터인지도 잘 모르겠다.
문제의 27인치 LED모니터. 주로 피씨방에서 주로 쓰는 모니터고 중고로 11만원인가에 샀던 모니터다. 본체가 문제인지 모니터가 문제인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노트북에 HDMI케이블로 꼽아 보았다.
블루스크린 떴다. 젠장할. 노트북이 재부팅되고 한번 더 실행을 해 보았는데 다시 블루스크린이 떴다. 아무래도 모니터가 병신인 것 같다.
기본의 민민이 쓰는 27인치 LCD 모니터에 연결해보니 잘만 켜진다. 이런 젠장할.
더불어 내 본체에 연결하니까 안켜진다고 하던 모니터는 내가 연결하니까 잘만 켜진다. 이 싸람이.... 저번에 스피커도 그렇고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모니터가 진짜 고장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우리집의 기기들에선 호환도 안되고 안굴러가길래 고장이 났는가하고 공간만 차지하는게 싫어서 '모니터 무료나눔' 글을 올렸는데, 바로 오겠다는 사람이 있어서 빠르게 처분했다. 굳.
그리고 블루스크린 두번 뜨더니 수시로 게임이 튕기고 심각하게 느려진 노트북을 복구하기 위해 윈도우를 밀었다.
12월에 샀을때 포맷이 안되어서 왔길래 한번 밀고 3개월만인데.... 3개월 밖에 안되었는데 왜 이모양이야...
아무튼 윈도우를 새로 깐다.
그리고 끝날듯 끝나지 않는 윈7 윈도우업데이트를 시작한다. 전에 이 짓을 두번 안하려고 백업을 만들어뒀는데 도통 어디갔는지를 모르겠어서 그냥 처음부터 하고 있다. 요즘엔 윈도우 통합팩인가가 있어서 전처럼 무한로딩 돌지도 않고 할만하기는 하다. 그래도 시간 오래 걸리는 건 똑같다만.. 컴터 밀고 윈도우 재설치하고 업데이트하고 작업환경 재설치하는데 꼬박 하루 걸렸다.
밀기 전엔 당장 하지 않을 게임이어도 나중에 할 거 같으면 미리 깔아두고 그랬는데, 막상 3개월 써보니 게임이 좋아서 게임 개발을 하는데, 게임 할 시간은 없는 관계로 플레이 할 일이 잘 없어서 당장 플레이하지 않을 게임은 설치하지 않기로 했다. 프로그램도 당장 안 쓸거면 설치하지 않기로 함.
그래도 한번 밀어줘서 그런지 이후로는 잘 돌아간다. 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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