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카페 오가다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저녁에 광안리에 갔었는데, 비가 옴팡왔거든요. 저녁 먹고 나니까 비가 옴팡 쏟아져서 (우산은 가져 갔었음) 가까운 카페인 '카페 오가다'로 갔습니다. 근처에 파스쿠찌나 엔젤리너스나 할리스 있었는데 다 제끼고 여기 감.
깔끔한 인테리어의 카페에 광안리 해수욕장과 광안대교가 보이는 뷰.
메뉴는 딸기요거트랑 쿠앤크 뭐시기 였는데...
비쥬얼은 이쁩니다. 근데 요거트 맛이 어쩐지 인위적인 맛.... 11시 가까운 시간이었고 새벽 두시까지 한다고 해서 부담없이 들어갔는데 그렇게 맛있지 않았습니다.
분위기 좋은 카페인 것은 맞지만, 맛은 그다지 잘 모르겠네요. 한라봉 메뉴는 괜찮을 것도 같은데, 일단 딸기가 얹어져 있지 않더라도 파스쿠찌 딸기상큼요거트가 맛이 더 깔끔하고 좋은듯요. 시럽 때문인가 아무튼 맛이 좀 텁텁했음. 그래도 비 잘 피하고 나왔습니당 'ㅅ'
깔끔한 인테리어의 카페에 광안리 해수욕장과 광안대교가 보이는 뷰.
메뉴는 딸기요거트랑 쿠앤크 뭐시기 였는데...
비쥬얼은 이쁩니다. 근데 요거트 맛이 어쩐지 인위적인 맛.... 11시 가까운 시간이었고 새벽 두시까지 한다고 해서 부담없이 들어갔는데 그렇게 맛있지 않았습니다.
분위기 좋은 카페인 것은 맞지만, 맛은 그다지 잘 모르겠네요. 한라봉 메뉴는 괜찮을 것도 같은데, 일단 딸기가 얹어져 있지 않더라도 파스쿠찌 딸기상큼요거트가 맛이 더 깔끔하고 좋은듯요. 시럽 때문인가 아무튼 맛이 좀 텁텁했음. 그래도 비 잘 피하고 나왔습니당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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