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를 내고 쉬고 있던 목요일. 오후 네시쯤. 늦은 점심을 먹으려고 좋아하는 콩나물 국밥을 먹으러 집근처 콩다리에 갔다. 3,800원에 계란 한알까지 주는 콩나물국밥은 겁나 개념이면서 맛있다.
근데 오늘 갔더니 신메뉴가 있었다. 신메뉴!! 뚝배기 주물럭! 가격은 7천원이다. 여기에 코다리정식을 파는데 그게 2인 이상이라서 혹시 이거 1인도 되느냐고 물으니 1인도 된단다. 코다리정식이 2인 이상이라서 혼자 오는 사람들이 못 먹으니까 새로 만든 메뉴라고 했다. 오오!
이게 뚝배기 주물럭의 한상 차림. 밥은 무료로 리필해주고 뚝배기 불고기의 양도 많다. 뚝배기 불고기가 완전 맛있다. 점심때 먹고 저녁때 민민이랑 또 가서 먹었는데 하루에 두번 먹어도 맛있다. 게다가 밑반찬도 정갈하게 잘나오고, 콩나물국도 같이 나와서 너무 좋았다. 뚝배기 주물럭 짱짱맨!
그래도 콩나물 국밥 두그릇 먹을 돈으로 뚝배기 주물럭 한상을 먹을 수 있어서 주머니가 가벼울 때는 못 먹을 것 같다. ㅎㅎ
근데 오늘 갔더니 신메뉴가 있었다. 신메뉴!! 뚝배기 주물럭! 가격은 7천원이다. 여기에 코다리정식을 파는데 그게 2인 이상이라서 혹시 이거 1인도 되느냐고 물으니 1인도 된단다. 코다리정식이 2인 이상이라서 혼자 오는 사람들이 못 먹으니까 새로 만든 메뉴라고 했다. 오오!
이게 뚝배기 주물럭의 한상 차림. 밥은 무료로 리필해주고 뚝배기 불고기의 양도 많다. 뚝배기 불고기가 완전 맛있다. 점심때 먹고 저녁때 민민이랑 또 가서 먹었는데 하루에 두번 먹어도 맛있다. 게다가 밑반찬도 정갈하게 잘나오고, 콩나물국도 같이 나와서 너무 좋았다. 뚝배기 주물럭 짱짱맨!
그래도 콩나물 국밥 두그릇 먹을 돈으로 뚝배기 주물럭 한상을 먹을 수 있어서 주머니가 가벼울 때는 못 먹을 것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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