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붕이를 타고 가장 멀리간 것은 울산의 간절곶이다. 이번에는 좀 더 다른 곳을 가보고 싶었다. 데이트도 할 겸 김해에 갔는데 지하철을 타고 두시간이 넘도록 달려서 갈 수도 있지만. 좀 더 편하게 가고 싶어서!! 스쿠터 붕붕이를 타고 달렸다.
사실 붕붕이를 타고 멀리 가본 적이 잘 없어서 대교를 스쿠터로 건널 수 있을지 몰랐는데, 붕붕이를 타고 구포대교를 건널 수 있더라. 만덕터널도 탈 수 있구. 만덕터널을 지나서 구포대교를 타고 김해로 가서 김수로왕릉도 가고 수로왕비릉도 가고!
정숙해야할 김수로왕릉. 사실 일전에 김해투어패스 도장 찍으로 다닐때도 와봤었는데, 그때 보고도 화장실이 있다는걸 까먹어서 화장실 급한 민민을 데리고 롯데리아까지 갔다오는 고생을 했다. 3월이라서 7시까지 오픈중이라 다행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 그럼 여기까지 와서 구경도 못하고 갈뻔.
본래 목적이 드라이브가 컸던 지라 문화유적 감상은 대충 뒤로하고! 시내라고 부를 수 있는 곳으로 갔다. 여기가 내동이던가...
내동 들러서 저녁을 먹고 다시 구포대교 건너고 만덕터널 지나서 집으로 돌아왔다. T맵 네이게이션이 도와주었지만 확실히 장거리 주행은 너무 빡시긴 하다. 붕붕이 승차감이 그리 좋지 않아서 ㅋㅋㅋ 뒷자리 않은 사람이 매우 괴로운 'ㅅ'...
다음엔 또 어디를 가볼까!
사실 붕붕이를 타고 멀리 가본 적이 잘 없어서 대교를 스쿠터로 건널 수 있을지 몰랐는데, 붕붕이를 타고 구포대교를 건널 수 있더라. 만덕터널도 탈 수 있구. 만덕터널을 지나서 구포대교를 타고 김해로 가서 김수로왕릉도 가고 수로왕비릉도 가고!
정숙해야할 김수로왕릉. 사실 일전에 김해투어패스 도장 찍으로 다닐때도 와봤었는데, 그때 보고도 화장실이 있다는걸 까먹어서 화장실 급한 민민을 데리고 롯데리아까지 갔다오는 고생을 했다. 3월이라서 7시까지 오픈중이라 다행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 그럼 여기까지 와서 구경도 못하고 갈뻔.
본래 목적이 드라이브가 컸던 지라 문화유적 감상은 대충 뒤로하고! 시내라고 부를 수 있는 곳으로 갔다. 여기가 내동이던가...
내동 들러서 저녁을 먹고 다시 구포대교 건너고 만덕터널 지나서 집으로 돌아왔다. T맵 네이게이션이 도와주었지만 확실히 장거리 주행은 너무 빡시긴 하다. 붕붕이 승차감이 그리 좋지 않아서 ㅋㅋㅋ 뒷자리 않은 사람이 매우 괴로운 'ㅅ'...
다음엔 또 어디를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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