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반자이 세트도 샀겠다, 집에서 밥을 잘 챙겨먹기 위해서 일주일 밑반찬을 만들어봤다. 집에서 밥을 잘 챙겨먹고 싶지만 사실 그렇게 꾸준히 잘 먹기가 쉽지가 않아서 되도록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것으로 만들었다. 종류도 많이 안 만듦.
느타리버섯 어묵볶음.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채썬 어묵과 잘게 찢은 느타리 버섯을 넣고 채썬 양파와 청량고추 한개를 넣고 소금과 후추, 간장으로 간을 해서 바싹하게 들들 볶는다. 적당히 볶으면 버섯에서 물이 나와서 오래 못 먹음... 한통 만들어 두면 거의 일주일 가까이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맛있고 짭쪼름하면서 담백하고 쫄깃쫄깃하니 식감도 좋고.
고기만큼 맛있는 표고버섯 볶음.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얇게 편을 썬 표고버섯을 볶는다. 물기없이 꼬들하게 볶기 위해서 양파는 빼고 청량고추만 한개 채썰었다. 간장으로 볶으면서 고추가루를 취향껏 넣어서 볶아준다. 매콤하면서 쫄깃하고 표고버섯 특유의 향도 가득한 맛있는 반찬이 된다. 표고버섯 2천원 어치.
그리고 시금치 세일하길래 사온 시금치로 시금치 나물 무침과 시금치 된장국. 어묵볶고 남은 느타리버섯으로 느타리버섯 계란전을 만들었다. 새로 사온 그릇세트에 한상 차리니 아주 적당하다. 대만족!!
LCHF를 쉬고 있는 동안에도 밥은 적게, 설탕은 요리에서 배제하고 있어서 달짝지근한 맛은 대부분 재료 본연의 맛 외에는 없다. 그래도 맛있게 먹는거보면 생각보다 설탕이 없어도 사람은 사는데 지장이 없는 거 같다.
느타리버섯 어묵볶음.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채썬 어묵과 잘게 찢은 느타리 버섯을 넣고 채썬 양파와 청량고추 한개를 넣고 소금과 후추, 간장으로 간을 해서 바싹하게 들들 볶는다. 적당히 볶으면 버섯에서 물이 나와서 오래 못 먹음... 한통 만들어 두면 거의 일주일 가까이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맛있고 짭쪼름하면서 담백하고 쫄깃쫄깃하니 식감도 좋고.
고기만큼 맛있는 표고버섯 볶음.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얇게 편을 썬 표고버섯을 볶는다. 물기없이 꼬들하게 볶기 위해서 양파는 빼고 청량고추만 한개 채썰었다. 간장으로 볶으면서 고추가루를 취향껏 넣어서 볶아준다. 매콤하면서 쫄깃하고 표고버섯 특유의 향도 가득한 맛있는 반찬이 된다. 표고버섯 2천원 어치.
그리고 시금치 세일하길래 사온 시금치로 시금치 나물 무침과 시금치 된장국. 어묵볶고 남은 느타리버섯으로 느타리버섯 계란전을 만들었다. 새로 사온 그릇세트에 한상 차리니 아주 적당하다. 대만족!!
LCHF를 쉬고 있는 동안에도 밥은 적게, 설탕은 요리에서 배제하고 있어서 달짝지근한 맛은 대부분 재료 본연의 맛 외에는 없다. 그래도 맛있게 먹는거보면 생각보다 설탕이 없어도 사람은 사는데 지장이 없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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