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토크부산 8회 행사가 BCC 4층에서 있어서 다녀왔다.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갔는데, 그래도 가보길 잘한 것 같기도 하다. 좋은 구경 많이함.
개그는 듣는 사람도 그걸 즐겁게 들을 수 있어야 개그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모로 혼자만 재밌는 개그를 하시는 분이 있어서 참... 좀... 그랬다.
요즘엔 메리데브도 그렇지만 소규모로 게임 개발에 참여하는 업체들이 많다. 팀 단위도 있고. 아예 그런 업체들과 개발자들을 깡그리 무시하는 것과 같은 진행자의 발언에, 블루솜 대표님께서 몇명이 만드느냐, 얼마의 기간에 만드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게임에 얼마만큼의 진심을 담았느냐, 진정성이 중요하다 라고 답을 해주셨다.
돈먹고 돈먹기.
마케팅 관련하여 돈이 돈을 부른다고 돈을 그만큼 써서 돈을 벌 수 있는거 아니냐 란 이야기에는 게임성이 없는 게임이라면 아무리 돈을 퍼부어 마케팅을 해서 CPI를 올린다고 해도 매출로 이어지지 않을 거라고 답을 해주심.
대표님만의 노하우로는,
게임이 내부 직원들부터 재미있어하고 자기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을 때 성공할 수 있다고 하셨다. 게임은 모두가 함께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팀원 모두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어야 하고, 팀원들로부터 '나의 이야기가 반영이 된다, 모두가 만든 게임이다'라는 마음이 들도록 해서 동기부여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라고 하심.
짧지만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개그는 듣는 사람도 그걸 즐겁게 들을 수 있어야 개그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모로 혼자만 재밌는 개그를 하시는 분이 있어서 참... 좀... 그랬다.
요즘엔 메리데브도 그렇지만 소규모로 게임 개발에 참여하는 업체들이 많다. 팀 단위도 있고. 아예 그런 업체들과 개발자들을 깡그리 무시하는 것과 같은 진행자의 발언에, 블루솜 대표님께서 몇명이 만드느냐, 얼마의 기간에 만드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게임에 얼마만큼의 진심을 담았느냐, 진정성이 중요하다 라고 답을 해주셨다.
돈먹고 돈먹기.
마케팅 관련하여 돈이 돈을 부른다고 돈을 그만큼 써서 돈을 벌 수 있는거 아니냐 란 이야기에는 게임성이 없는 게임이라면 아무리 돈을 퍼부어 마케팅을 해서 CPI를 올린다고 해도 매출로 이어지지 않을 거라고 답을 해주심.
대표님만의 노하우로는,
게임이 내부 직원들부터 재미있어하고 자기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을 때 성공할 수 있다고 하셨다. 게임은 모두가 함께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팀원 모두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어야 하고, 팀원들로부터 '나의 이야기가 반영이 된다, 모두가 만든 게임이다'라는 마음이 들도록 해서 동기부여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라고 하심.
짧지만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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