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HF식단을 하면서는 하루에 많아야 한공기 정도를 먹게 됩니다. 보통 탄수화물을 100g 이내로 하면 현상유지가 되고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더 줄이고는 하는데요, 대부분 LCHF하시는 분들이 채소나 다른 부분에서 탄수화물을 공급하기 때문에 '밥'은 거의 버려집니다. 사실 초반에야 밥 생각이 나지만, 한달쯤 되면 굳이 밥에 숟가락이 가지 않게 되더라고요. 현재 저는 29일차입니다.
그래도 가끔은 밥같아보이는 요리를 먹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만들어본 컬리플라워볶음밥!! 컬리플라워는 콜리플라워, 칼라플라워등 제각각 부르는 이름이 다른데 가격대가 보통 마트에선 좀 비싼 편입니다. 농산물시장이나 재래시장을 이용하면 좀 더 싸게 구할 수 있어요. 냉동을 시키거나 열을 가해도 컬리플라워의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는다고 하니 좋지요. 부산에선 반여농산물시장을 이용하면 되겠네요.
재료는 2인분 기준, 컬리플라워 반송이에 버터, 계란2개, 소시지(무설탕,무전분) 한개, 양파 반쪽, 후추, 소금입니다. 컬리플라워를 다지는 과정이 좀 귀찮은데, 믹서기에 넣고 대충 갈아도 됩니다. 어딘가에서 컬리플라워 라이스라는 것을 판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아직 실제로 보지는 못했어요. 팬에 버터를 두르고, 양파 반쪽 다진것, 소시지 잘게 다진것, 컬리플라워 다진 것을 들들 볶습니다. 저는 취향이라 새송이버섯 한개도 다져서 넣었어요. 어느정도 들들 볶은 다음에 계란 두개를 소금간을 해서 풀어서 팬에 빙~ 두르듯이 넣어주고 다시 들들 볶아요. 들기름을 반숟가락 넣어주면 풍미가 더해집니다. 쌀밥으로 만든 볶음밥이 부럽지 않은 맛있는 볶음밥이 만들어졌어요!!
그래도 가끔은 밥같아보이는 요리를 먹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만들어본 컬리플라워볶음밥!! 컬리플라워는 콜리플라워, 칼라플라워등 제각각 부르는 이름이 다른데 가격대가 보통 마트에선 좀 비싼 편입니다. 농산물시장이나 재래시장을 이용하면 좀 더 싸게 구할 수 있어요. 냉동을 시키거나 열을 가해도 컬리플라워의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는다고 하니 좋지요. 부산에선 반여농산물시장을 이용하면 되겠네요.
재료는 2인분 기준, 컬리플라워 반송이에 버터, 계란2개, 소시지(무설탕,무전분) 한개, 양파 반쪽, 후추, 소금입니다. 컬리플라워를 다지는 과정이 좀 귀찮은데, 믹서기에 넣고 대충 갈아도 됩니다. 어딘가에서 컬리플라워 라이스라는 것을 판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아직 실제로 보지는 못했어요. 팬에 버터를 두르고, 양파 반쪽 다진것, 소시지 잘게 다진것, 컬리플라워 다진 것을 들들 볶습니다. 저는 취향이라 새송이버섯 한개도 다져서 넣었어요. 어느정도 들들 볶은 다음에 계란 두개를 소금간을 해서 풀어서 팬에 빙~ 두르듯이 넣어주고 다시 들들 볶아요. 들기름을 반숟가락 넣어주면 풍미가 더해집니다. 쌀밥으로 만든 볶음밥이 부럽지 않은 맛있는 볶음밥이 만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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