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HF를 하면서 피해야할 것. 당과 탄수화물. 맥주는 물로된 빵이기 때문에 피해야할 음식이고, 식물성 기름에 밀가루 반죽을 입힌 치킨 역시 피해야 할 음식이긴 합니다.
LCHF33일차. (오늘은 37일차입니다.)
가끔 먹는 반시나 귤 한개, 이런거 빼고는 나름 저탄수고지방 식단을 잘 지켜오고 있었는데 이 날 남친이 치킨이 먹고 싶다고해서 큰 마음을 먹고 치킨을 먹으러 갔습니다. 먹어야 뭐 별 일 있겠나 싶기도 하고, 한달이나 됐는데 내일부터 또 잘 하면 되지란 생각으로 오꾸닭 갔습니다 ㅋㅋㅋㅋ 우왕. 오랜만에 먹는 치킨과 맥주는 정말 정말 맛있었습니다. 원래 술을 좋아하던 두 사람이지만, 이 식단을 하고 술을 워낙에 안먹고 살다보니 맥주 500cc로도 취하네요. 그러나 다음날 머리가 아파 죽을뻔 했다고 합니다. 역시 맥주는 해로운 걸로....
제일 중요한!! 그래서 이날 저녁에 오꾸닭 크런치치킨 한마리, 뻥과자 한그릇, 치킨무 한접시, 맥주 500cc에 소스까지 다 먹고 다음날의 몸무게 변화인데요!! (이날 아침은 패스하고 점심을 버터에 볶은 컬리플라워볶음밥을 먹었습니다.) 전날 대비 둘 다 200그람 늘었습니다. 폭식만 하지 않으면 한달에 한번 치킨 먹었다고 뭔 일이 나지는 않는 것 같네요. 식단을 제대로 지키면 저정도는 다시 회복됩니다. 먹으면서 둘 다 다음날 몸무게 변화가 기대되었었는데, 막 1~2키로 찌는 어마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LCHF33일차. (오늘은 37일차입니다.)
가끔 먹는 반시나 귤 한개, 이런거 빼고는 나름 저탄수고지방 식단을 잘 지켜오고 있었는데 이 날 남친이 치킨이 먹고 싶다고해서 큰 마음을 먹고 치킨을 먹으러 갔습니다. 먹어야 뭐 별 일 있겠나 싶기도 하고, 한달이나 됐는데 내일부터 또 잘 하면 되지란 생각으로 오꾸닭 갔습니다 ㅋㅋㅋㅋ 우왕. 오랜만에 먹는 치킨과 맥주는 정말 정말 맛있었습니다. 원래 술을 좋아하던 두 사람이지만, 이 식단을 하고 술을 워낙에 안먹고 살다보니 맥주 500cc로도 취하네요. 그러나 다음날 머리가 아파 죽을뻔 했다고 합니다. 역시 맥주는 해로운 걸로....
제일 중요한!! 그래서 이날 저녁에 오꾸닭 크런치치킨 한마리, 뻥과자 한그릇, 치킨무 한접시, 맥주 500cc에 소스까지 다 먹고 다음날의 몸무게 변화인데요!! (이날 아침은 패스하고 점심을 버터에 볶은 컬리플라워볶음밥을 먹었습니다.) 전날 대비 둘 다 200그람 늘었습니다. 폭식만 하지 않으면 한달에 한번 치킨 먹었다고 뭔 일이 나지는 않는 것 같네요. 식단을 제대로 지키면 저정도는 다시 회복됩니다. 먹으면서 둘 다 다음날 몸무게 변화가 기대되었었는데, 막 1~2키로 찌는 어마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