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HF식단 이번에는 컬리플라워김치볶음밥입니다. 밥대신 컬리플라워를 사용하면 정말이지 밥먹는 식감으로 만들 수 있긴한데, 그 특유의 밥의 찰진 맛은 사실 불가하긴 합니다. 냉정하게 놓고보면 밥같지만 그래도 채소볶음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있죠.
LCHF33일차. 원래 메뉴는 이게 아니지만 야채실에 컬리플라워가 곰팡이와 친해지기 직전이길래 메뉴를 바꿨습니다. 저번에는 컬리플라워를 식칼로 다져서 만들었는데 이번엔 그냥 믹서기에 갈았습니다. 오. 여러분. 믹서기가 있으면 그냥 갈어버리세요. 훨씬 간편하고 쉽네요. 수분도 별로 없어서 토마토처럼 걸죽해지지도 않고 고슬고슬하니 밥같이 됩니다.
원래는 컬리플라워먼저 볶고 재료들을 추가해야하지만, 귀찮으니까 한번에 다 넣기로 합니다.
컬리플라워 갈은 것 반송이. 버터, 소시지, 잘익은 배추김치를 넣고 불을 올려 쉐킷쉐킷합니다. 취향상 청량고추도 반개 썰어 넣었습니다. 김치가 맛있게 잘 익었는데 그냥 먹기는 뭐하고 요리해먹을만 합니다. 소시지는 생각보다 잘 안먹어져서 항상 유통기한이 간당간당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사는걸 자제하려고 해요.
볶음밥을 다 볶으면 가운데에 공간을 만들고 버터를 두른 후 계란을 풀어 투입합니다. 계란이 어느정도 익으면 기존에 볶은 밥과 함께 섞어서 골고루 볶아주고, 다 익었다 싶으면 가운데에 모짜렐라 치즈를 넣고 밥으로 덮어서 1분간 그대로 데워줍니다.
불을 끄고 먹으면 치즈가 쭉쭉 늘어나는 맛있는 치즈김치볶음밥 완성!!
LCHF33일차. 원래 메뉴는 이게 아니지만 야채실에 컬리플라워가 곰팡이와 친해지기 직전이길래 메뉴를 바꿨습니다. 저번에는 컬리플라워를 식칼로 다져서 만들었는데 이번엔 그냥 믹서기에 갈았습니다. 오. 여러분. 믹서기가 있으면 그냥 갈어버리세요. 훨씬 간편하고 쉽네요. 수분도 별로 없어서 토마토처럼 걸죽해지지도 않고 고슬고슬하니 밥같이 됩니다.
원래는 컬리플라워먼저 볶고 재료들을 추가해야하지만, 귀찮으니까 한번에 다 넣기로 합니다.
컬리플라워 갈은 것 반송이. 버터, 소시지, 잘익은 배추김치를 넣고 불을 올려 쉐킷쉐킷합니다. 취향상 청량고추도 반개 썰어 넣었습니다. 김치가 맛있게 잘 익었는데 그냥 먹기는 뭐하고 요리해먹을만 합니다. 소시지는 생각보다 잘 안먹어져서 항상 유통기한이 간당간당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사는걸 자제하려고 해요.
볶음밥을 다 볶으면 가운데에 공간을 만들고 버터를 두른 후 계란을 풀어 투입합니다. 계란이 어느정도 익으면 기존에 볶은 밥과 함께 섞어서 골고루 볶아주고, 다 익었다 싶으면 가운데에 모짜렐라 치즈를 넣고 밥으로 덮어서 1분간 그대로 데워줍니다.
불을 끄고 먹으면 치즈가 쭉쭉 늘어나는 맛있는 치즈김치볶음밥 완성!!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