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HF식단을 하다보니 채소를 제외하고 고기는 쌀 때 쟁여두게 되어서, 냉장보다는 냉동고기를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가끔 냉장고기 세일할때는 사다가 마음껏 먹고 남은건 냉동해서 나중에 또 먹고 그럽니다. 처음부터 냉동을 사면 좋겠지만, 냉동은 대패삼겹살 뿐이라...코스트코가도 보관상의 편리함으로 냉동고기는 구하기 어렵더라고요. 특히 냉동삼겹살!!
LCHF를 흔히 삼겹살 다이어트라고 많이들하는데, 맨날 삼겹살만 먹으면 질려서 못합니다. 보통 3일 내내 삼겹살만 먹으니 그 좋아하는 삼겹살도 물리더라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좋은 지방'을 섭취하는게 목적이기에 굳이 삼겹살만 꾸역꾸역 먹을 필요는 없어요. 다만 요리를 거쳐야해서 여러모로 귀찮아지기는 합니다.
소갈비살이 세일하길래 사다가 구워먹어봤는데 반도 채 먹지 못해서 남은 고기의 반으로 신랑 도시락을 만들었습니다.
소갈비살과 청량고추 반쪽, 팽이버섯, 표고버섯을 조선간장, 소금, 후추로 간을 해 버터에 볶은 소갈비살 볶음. 곁들이는 채소는 치커리 샐러드에 올리브오일+레몬즙 드레싱을 하고 토마토 반쪽을 넣었습니다. 한끼 든든하니 저녁까지 밥 생각이 나지 않아요.
LCHF를 흔히 삼겹살 다이어트라고 많이들하는데, 맨날 삼겹살만 먹으면 질려서 못합니다. 보통 3일 내내 삼겹살만 먹으니 그 좋아하는 삼겹살도 물리더라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좋은 지방'을 섭취하는게 목적이기에 굳이 삼겹살만 꾸역꾸역 먹을 필요는 없어요. 다만 요리를 거쳐야해서 여러모로 귀찮아지기는 합니다.
소갈비살이 세일하길래 사다가 구워먹어봤는데 반도 채 먹지 못해서 남은 고기의 반으로 신랑 도시락을 만들었습니다.
소갈비살과 청량고추 반쪽, 팽이버섯, 표고버섯을 조선간장, 소금, 후추로 간을 해 버터에 볶은 소갈비살 볶음. 곁들이는 채소는 치커리 샐러드에 올리브오일+레몬즙 드레싱을 하고 토마토 반쪽을 넣었습니다. 한끼 든든하니 저녁까지 밥 생각이 나지 않아요.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