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HF식단을 하기 전에도 사실 저나 남친이나 고등어를 잘 먹지는 않았습니다. 요리하는게 귀찮은 것도 있지만, 어쨌든 손이 잘 안가더라고요. 고등어 요리하고나면 조림을 하지 않는 이상은 온 집안에 연기가 그득한 것도 참 별로고. 그러게!!! 조림을 할 수도 있었는데, 다음엔 김치넣고 조림을 해보아야지!!!
이번엔 그냥 냉동한 고등어를 해동해서 버터를 두른 팬에 굽고 후추랑 소금으로 간을 했습니다. 레몬즙과 조선간장을 섞은 소스를 찍어 먹으니 맛있네요. 날씨가 조금 쌀쌀해서 미역국이 땡기길래 멸치를 넣어서 육수를 내고 미역 듬뿍 넣고 소고기를 넣어서 미역국을 끓였어요. 때마침 마늘이 없어서 마늘은 안넣고 조선간장으로만 간을 했습니다. 미역국도 맛있었고, 고등어도 맛있었지만, 버터에 거부반응이 있는 남친은 화장실 신세를 졌습니다.
이런...
이번엔 그냥 냉동한 고등어를 해동해서 버터를 두른 팬에 굽고 후추랑 소금으로 간을 했습니다. 레몬즙과 조선간장을 섞은 소스를 찍어 먹으니 맛있네요. 날씨가 조금 쌀쌀해서 미역국이 땡기길래 멸치를 넣어서 육수를 내고 미역 듬뿍 넣고 소고기를 넣어서 미역국을 끓였어요. 때마침 마늘이 없어서 마늘은 안넣고 조선간장으로만 간을 했습니다. 미역국도 맛있었고, 고등어도 맛있었지만, 버터에 거부반응이 있는 남친은 화장실 신세를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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